S-OIL은 지난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고 8일 전했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여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ㆍ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S-OIL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ㆍ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정유ㆍ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