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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우린 지금도 미래를 짓고 있다’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등 미래사업 소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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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8.16 18:33:45

대우건설의 신규 광고 스틸 컷.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15일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에 들어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6일 “최근 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현재까지의 사업성과나 규모로 파악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가치’까지 그 기준이 확장되고 있다”면서, “‘무엇을 해냈는가’보다 ‘앞으로 무엇에 도전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낼 것인가’가 기업가치 평가의 관점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광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선 대우건설의 가까운 미래 모습을 △미래의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사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등 세 가지 미래사업 소재로 표현했다.

대우건설은 해저 48m, 3.7㎞ 길이의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 완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저 침매터널 시공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출사표를 던진 ‘K-UAM’ 사업에 적용할 버티포트를 광고에도 활용했다. 미래의 ‘푸르지오’ 입주자들이 도심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승용 드론으로 편안히 이동하며, 하이테크 라이프를 영위하는 미래 청사진이 담겨졌다. K-UAM은 ‘한국형 도심항공 모빌리티’를 말하며, 버티포트는 드론과 UAM이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포트를 말한다.

 

대우건설의 신규 광고 스틸 컷.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설레는 미래의 모습과 세련된 영상미로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군가는 상상 속 먼 미래로만 생각했던 것을 실현 가능한 미래로 만들어가는 대우건설의 자신감과 선도적 미래 기술력을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15일부터 두 달간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온에어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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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대우건설  LED 해저터널  도심항공 모빌씨앤비뉴스리티  신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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