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판매를 18일 12시부터 시작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2022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판매를 18일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앞서 1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전량 매진됐다.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22일부터 한 팀씩 차례로 공개한다. 김태우, 제시, 사이먼도미닉, YGX, 다비치, 이영지, 강다니엘, 멜로망스 등이 참여한다. 인터뷰 영상은 ‘참이슬’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뮤직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이며, 올해는 9월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페스티벌에 참여해 마음껏 즐기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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