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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전략적인 소환수 조합으로 다양한 재미를 찾다

3성, 4성 소환수가 전체 6성 소환수의 72%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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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2.09.02 16:24:10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유저들의 소환수 성장 소환수 조사 결과표.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나만의 소환수 조합이 차별화된 재미로 유저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2일 컴투스에 따르면 ‘크로니클’이 국내 출시된 지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게임 내에 약 2천만 마리의 소환수가 소환됐다. 그 중 성급에 관계 없이 25만 마리 이상의 소환수가 6성으로 진화됐으며, 태생 4성에 이어 태생 3성이 6성으로 가장 많이 키워졌다. 실제로 태생 3성과 4성 소환수의 비율은 전체 6성 소환수의 72%를 차지할 만큼 높았다.

플레이 초반, 선별 소환 등으로 획득한 5성 및 4성 소환수의 6성 진화에 이어, 플레이가 전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소환수의 쓰임새도 많아지면서, 최근 태생 3성 소환수의 6성 진화도 늘고 있다.

‘크로니클’은 높은 성급이나 특정 강력한 소환수가 절대적 영향을 주는 시스템이 아닌, 플레이를 통해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는 낮은 성급의 소환수도 상대 및 상황에 따라 성장시키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어 플레이 분석과 전략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 유저간 수싸움을 즐길 수 있는 모험의 아레나에서 상위 100위권 내 랭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소환수는 태생 3성 소환수다. 전투에서 사용된 전체 소환수 성급 중 태성 3성 소환수가 절반 이상인 57.67%를 차지했으며, 태생 4성이 25.33%로 그 뒤를 따랐다. 잘 육성한 태생 3~4성 소환수로 대부분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셈이다.

전략적 소환수 육성에 따라,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도 퀘스트, 콘텐츠 등 각 소환수의 쓰임에 대한 유저들의 열띤 토론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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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컴투스  소환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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