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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카타르월드컵’ 기념 글로벌 캠페인 펼쳐

메시·네이마르·스털링 참가한 TV 광고에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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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09.19 15:05:33

버드와이저의 카타르월드컵 글로벌 캠페인 중 TV 광고 모습.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기념해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라’라는 의미를 담은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 (The World is Yours To Take)’ 캠페인을 펼친다.

카타르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인 버드와이저는 축구 스타를 내세운 TV 광고, 월드컵 한정판 패키지 출시, 온·오프라인 행사 등으로 월드컵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70개 넘는 나라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버드와이저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TV 광고 영상은 캠페인 모델인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라힘 스털링이 축구팬들과 함께 월드컵 참가국의 국기를 들고 경기장을 향해 행진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았다. 영상 배경음악으로는 영국 출신 팝 듀오 티어스 포 피어스(Tears for Fears)의 대표곡인 ‘에브리바디 원츠 투 룰 더 월드(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를 사용했다.

카타르월드컵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국내에도 출시하며, 이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소비자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30년 이상 피파(FIFA) 월드컵을 후원한 브랜드로써 올해도 전 세계 축구팬들의 열정과 열기를 하나로 모으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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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카타르월드컵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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