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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공동구매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지난달 사자마켓 이용자 공동구매 1위 상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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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2.10.06 16:12:49

지난달 사자마켓 이용자 구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과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사진=버즈니

C2M(소비자와 생산가간 거래)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을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김성국, 남상협)가 지난달 사자마켓 이용자 구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과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사자마켓은 다수가 참여하는 기존 공동 구매 서비스와 달리 주변 지인이나 친구 1명을 초대해 함께 구매하는 방식의 2인 공동 구매 서비스로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즈니에 따르면 지난달 사자마켓 이용자가 가장 많이 공동 구매한 상품군은 과일로 전체 17%를 차지했다. 이어 간편조리식(11%), 음료(11%), 가공식품(10%) 순으로 구매를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지난달 사자마켓 이용자가 가장 많이 공동구매한 상품은 ‘사과’가 1위를 차지했고, 그밖에 과일 카테고리 인기 상품으로 ‘복숭아’, ‘포도’, ‘토마토’, ‘멜론’ 등이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사자마켓은 고물가 시대에 신선식품 공동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가 더 좋은 상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사자인증’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코너에서는 과일을 비롯해 채소와 간편식 등 사자마켓 MD가 직접 먹어보고 품목별 세부 기준을 통과한 상위 등급 상품만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자마켓은 ‘사자인증’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 동안 사자인증 상품에 대한 1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버즈니  사자마켓  김성국  남상협  공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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