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2.10.12 11:05:12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미국주식 20호가 제공 및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기념해 10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 8주간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10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신한알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총 4개국이고, 2개의 정규 리그로 진행된다. 최소 10만원의 금액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외화예탁자산을 기준으로 원화 환산금액 3천만원 이상은 알파리그, 3천만원 미만은 베타리그로 자동 배정된다.
각 리그별로 수익률 상위 10명, 총 20명에게 상금을 제공하며, 최대 상금은 1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리그 구분 없이 주간 수익률 상위 1~3위에게 8주간 총 640여만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스페셜 리그도 같이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 양진근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해외주식 직접투자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