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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Z 취향 반영한 '투자 영수증 2.0' 발행 서비스 해외 주식으로 확장

국내주식 이어 해외주식까지 주식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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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2.10.14 11:41:39

신한투자증권이 제공하는 투자 영수증 모습.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은 투자 영수증 2.0 서비스를 국내 주식에 이어 해외 주식까지 범위를 확장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에 신한알파 앱 내에서 국내 주식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MZ세대 고객에게 화제를 모았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양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의 일반적인 영수증 이미지에 캐릭터 등 캐주얼한 이미지를 추가로 넣어 템플릿을 다변화하고, 국내 주식에 이어 해외 주식까지 범위를 확장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월 애자일 조직인 MZ고객확대스쿼드를 신설하여 미국 주식 도시락, 투자 영수증 등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지난 8월에 제공한 투자 영수증 서비스가 MZ세대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해외주식까지 확대하여 서비스를 기획했다”라며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MZ세대 고객의 니즈와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즐기며 투자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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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이영창  김상태  주식투자  해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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