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2024.05.09 11:00:44
넷마블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정식출시 이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이 9일 밝혔다.
8일 낮 12시 정식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하면서 초반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29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도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그랜드 론칭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 ‘차해인 픽업 기념! 최고의 무희를 가려라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