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3일 토목영업 담당 본부장으로 김준호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준호 신임 본부장은 1997년 DL건설에 입사해 토목 견적, 입찰, 현장소장, 토목기술팀장, 기술형 토목영업, 토목집행 및 공공토목 수주 담당 임원 등의 업무를 거쳤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토목 부문에서 27년 넘는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준호 본부장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