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이 5일 모델 김희선과 함께한 ‘울트라 튠 40.68(이하 울트라 튠)’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회사는 울트라 튠 사용 시 젤이나 앰플 등 별도의 화장품이 필요 없으며, 고주파 에너지가 ‘3mm’ 깊이에 위치한 목표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개선된 피부 탄력 및 볼륨 케어 효과를 경험하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콜라겐 조직에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고, 이때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시켜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하는 원리다.
회사는 40.68MHz 고주파가 홈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것은 울트라 튠이 국내 최초라고 밝혔다.
신규 울트라 튠 광고 캠페인은 지난 2022년부터 에이지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김희선과 함께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 속에서 울트라 튠의 혁신과 김희선의 우아함을 모두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관련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