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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보조라벨에 ‘위기가구 발굴’ 문구 삽입

24일 행안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 맺어… 7월부터 150만 병에 부착·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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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6.25 10:08:12

하이트진로는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을 맺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구본근 행안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와 정세영 상무.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을 통해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 추진하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동참한다.

하이트진로는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행안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참이슬 150만 병의 뒷면 보조라벨에는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가 기재된다. 7월부터 서울·수도권의 식당 등에서 이 라벨이 붙은 참이슬을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보조라벨에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 추진하는 ‘위기가구 발굴’ 문구를 부착한다. 사진=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행안부가 주관하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의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의 대상자인지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자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기획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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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행정안전부  위기가구  보조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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