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진교훈 강서구청장,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르신 덕분”

강서구, 보훈가족 문화행사 열어... 국가유공자와 가족 200명 참석

  •  

cnbnews 안용호⁄ 2025.06.24 20:57:28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보훈가족 문화행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강서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보훈가족 문화행사’에서 모범 유공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4일(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가족 문화행사’를 열었다.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용백 보훈단체 연합회장, 지역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원시니어문화대학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유공자 표창 수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보훈가족 문화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늘 잊지 않겠다”며 “러-우 전쟁의 장기화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 모두가 안보와 보훈의 의미에 대해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진교훈  강서구  보훈가족 문화행사  등촌동 예원교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