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7월 21일 한국 증시의 본격적인 레벨 업에 맞춰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K-방산 등 산업 경쟁력 강화 섹터와 금융·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수혜 섹터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의 성장 모멘텀을 이끌 대표 10대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포트폴리오형 랩 상품이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와 협업하며 자체 개발한 시장 예측 AI 모델을 활용해 시장 환경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 점검, 기민하고 정교한 운용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은 “최근 국내 증시 반등에 따른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리아 프리미엄랩은 정교한 예측과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으로 만기 해지 없이 자동 연장된다. 수수료는 선취 1.0% 또는 후취 연 1.0% 혹은 연 1.6% 중 선택 가능하다.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정보는 전국 하나증권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