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탄력 리프팅과 항산화 효과를 한층 강화한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 ‘비타티놀 세럼’의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증대 효능을 갖춘 비타티놀 성분과 특수 코팅 비타민 C 캡슐을 하나의 제형에 담았다. 이를 통해 처진 Y자 및 세로 모공이 최대 94.6% 개선되고, 중안부 피부 탄력은 2.2%, 잠재주름은 42.6% 개선되는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특히 순수 비타민 C가 특수 캡슐 형태로 레티놀 세럼 내에 코팅되어 있어, 별도의 혼합 과정 없이 손쉽게 두 성분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3중 레티놀 조합(순수·저자극·서방형)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으며, 민감 피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향료를 배제해 저자극 사용감을 강화했다.
용량은 기존 대비 늘어난 30g이며, 아모레몰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메라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강력한 탄력 리프팅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