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 2025.08.22 11:18:18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 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월드 22 및 영웅을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월드 22 ‘볼베르 화산’은 켄터베리성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영원의 불꽃’의 단서가 존재한다는 화산지대로, 기사가 염룡왕의 아들 ‘기르가스’와 함께 영원의 불꽃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월드와 함께 영웅 ‘최초의 화신 칼로르’도 선보인다. ‘칼로르’는 염룡왕을 보좌하는 첫 번째 화신으로, 근거리의 화속성의 공격을 구사한다.
신규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9월 4일까지 ‘월드 22 프레임’, ‘기사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월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최초의 화신 칼로르’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해당 영웅의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3일까지 매일 10회씩 최대 50회 영웅/장비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린 독특한 유머 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디언 테일즈’ 월드 22 ‘볼베르 화산’과 신규 영웅’ 최초의 화신 칼로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