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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이달 말 문화예술공연 ‘가을의 현’ 열어

송영훈의 4첼리스트, 클래식한 앙상블 콘서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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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10.13 09:32:09

에쓰오일이 이달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연다. 사진=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이달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공연 ‘Autumn Strings(가을의 현)’를 연다.

이날 공연은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 송영훈이 첼로 네 대와 함께 클래식한 앙상블 콘서트를 마련한다. 송명훈 첼리스트는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등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크리스마스캐럴까지 여러 장르의 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공연은 30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나눔 좌석은 공연 시행 업체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에서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나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대중이 즐겁게 공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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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문화예술공연  Autumn Strings  송명훈  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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