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고객, 수령·인출 중요도 인식 강화"

고객 인식, ‘운용’ 넘어 ‘설계’까지 확대

  •  

cnbnews 김예은⁄ 2026.01.05 17:06:26

신한투자증권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DB·DC·IRP) 고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이 단순 운용 중심에서 수령·인출까지 고려한 ‘설계’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순증액은 2024년 대비 1조원을 넘어섰으며, 전체 연금자산 규모는 8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연금자산별로는 DC형 퇴직연금 잔고가 2024년 말 대비 4,300억원, IRP는 9,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IRP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0% 늘어나,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연금 관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1월 DC·IRP 가입 고객 2,0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0대 이하 고객은 세제 혜택을, 40대 이상 고객은 노후 준비를 주요 가입 동기로 꼽았다. 기대 요인에서도 연령대별 차이가 뚜렷해 30대 이하는 디지털 편의성과 이벤트 혜택을, 50대 이상은 투자상품 정보의 지속성과 자산 설계·컨설팅을 중요하게 인식했다. 자산 규모가 클수록 연금 수령 설계와 인출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군별 맞춤형 투자 콘텐츠와 비대면 채널 편의성을 강화해 연금 자산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세현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이해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성과 중심 운용과 비용 효율성 제고를 병행해 2025년 3분기 비원리금상품 부문 IRP 수익률 업계 1위를 기록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자 평가에서 비용 효율성 부문 5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1대1 대면 컨설팅까지 결합한 연금 관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IRP  DC형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