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1.26 15:15:49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라이브 방송 ‘로드맵: 뉴 챕터(LORD-MAP: New Chapter)’를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직접 출연해 향후 서비스 방향성과 시즌2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PD는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과금 만족도 강화 ▲서비스 안정화 ▲보상 강화 등 세 가지 핵심 약속을 제시했다.
먼저 스마일게이트는 과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탈것’ 판매 정책을 개편한다. 오는 1월 28일 2차 업데이트에서 판매 예정이었던 탈것은 다이아 상품에서 100골드 상품으로 전환되며, 이후 모든 탈것은 상점 판매가 아닌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아울러 ‘전설 등급 아바타 확정 소환’을 도입해 과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서비스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다. 정기 및 임시 점검 시 지급되는 보상도 확대해 ‘아바타 소환권’과 ‘승급서’ 등 보상 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보상 강화 방안도 함께 공개됐다. 업데이트와 이벤트 전반의 보상 기준을 상향해 콘텐츠 규모와 의미에 걸맞은 보상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쿠폰 지급 방식은 월 2회에서 1회로 조정되지만, ‘운명의 아바타 소환권’을 포함하고 기존 인게임 아이템의 보상 수량을 늘려 체감 보상 가치를 높인다.
이와 함께 시즌2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용자들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냥터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플레이 방식도 변화할 수 있도록 명확한 성장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사냥터를 비롯해 ‘장비 각성 시스템’, ‘전문화 부스트’, ‘각성 직업’ 등 주요 성장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성장 체감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각성 보스를 통해 난이도와 보상 구조를 강화하고, 신규 월드 지역 ‘종언의 대지’를 최상위 성장 및 파밍 구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월드 단위 협동 콘텐츠 ‘마을 침공전’, 개인 경쟁형 PvE 콘텐츠 ‘격전의 탑’, 대규모 마스터리 리부트, 다이아가 핵심 보상으로 제공되는 PvP 콘텐츠 ‘S등급 약탈전’ 등도 순차 업데이트된다.
신규 마스터리 ‘워드럼’도 공개됐다. 워드럼은 근거리에서는 생존 보조, 중·원거리에서는 군중 제어와 전투 지원을 담당하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전용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전투 경험과 전술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론칭 1.5주년을 맞아 출석 이벤트와 기념 이벤트 패스, 미션 이벤트를 2월 25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바타·룬·아티팩트 소환권 약 420회와 마스터 승급서 등 역대급 기념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