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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고민, 서초구 ‘서리풀 세무전문위원’과 함께 해결

서초구, 세무사 14명 ‘서리풀 세무전문위원’ 위촉 통해 구민 세무 고민 해결 지원... 전문위원단, 1:1 맞춤형 전화상담과 알기 쉬운 유튜브 세무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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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01 09:52:19

서리풀_세무전문위원_위촉식. 사진=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세무사 14명을 ‘서리풀 세무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온라인 세무 소통창구 ‘택스테이션(Tax-Station)’을 통해 구민의 세금 고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택스테이션’은 세무상담을 예약하고, 세무강의 및 생활 세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2023년 6월 서비스 시작 이후 지금까지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2024년 처음 세무전문위원단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 14명으로 재구성했다. 이는 2024년 12명에서 2명 늘어난 규모로, 구민 수요가 높은 세무 분야 상담 지원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전문위원단은 역할 전문화를 위해 상담 분야와 콘텐츠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먼저 12명의 상담 전문위원은 구민 상담 수요가 높은 상속·증여세를 비롯해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생활과 밀접한 세목에 1:1 맞춤형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운영하며 1인당 상담시간은 20분이다.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 구민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11시 주말 전화상담도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초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세금알아보기’ 내 ‘택스테이션’ 코너에서 원하는 날짜와 세무사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예약 시 상담 내용을 미리 작성하면 제한된 시간 내에 더욱 정확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도 확대한다. 특히 콘텐츠 조회수가 2023년 3,260회(15편)에서 2025년 48,580회(40편)로 증가하는 등 구민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영상 제작에 더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튜버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세무사 2명을 콘텐츠 전문위원으로 선정해 세금 상식부터 개정세법, 신고·납부 절차까지 핵심 내용을 주민 눈높이에 맞춘 강의형 영상으로 제작·제공할 예정이다.

핵심 정보를 압축한 30초 내외의 쇼츠(Shorts) 영상과 서초구 세무설명회와 연계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구민의 세무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해소하고, 세무정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세금 문제를 전문 상담과 유튜브 콘텐츠로 쉽게 풀어드리겠다”며 “구민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체감형 세무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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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정성수  서리풀 세무전문위원  택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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