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기사모음
>
제799호
·
[문화현장] 롯데갤러리에 내려앉은 형형색색의 휴식 풍경
형형색색 강렬한 색감이 전시장에 초여름의 활기를 불러왔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의자에 사람들이 편안하게 앉고 또는 누워서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장 풍경이 인상적이었다.롯데갤러리가 비비드 레스트(Vivid Rest)전을 마련했다. 전시명과 같이 화려한 색감의 작품들을 보면서 한여름 휴식을 취…
크라운해태제과, ‘2025 오사카엑스포’서 첫 해외공연 성료
2025 오사카엑스포 현장에서 한국 전통음악 공연이 열렸다. 국악 전공자들이 아닌 과자회사 임직원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선 특별한 공연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일하며 배우고 익힌 국악의 향연을 펼쳐 엑스포를 찾은 외국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샤갈의 컬러에 초점, 공간 연출로 승화… 예술의전당 <마르크 샤갈 특별…
예술의전당은 《마르크 샤갈 특별전: 비욘드 타임》을 5월 23일(금)부터 9월 21일(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르크 샤갈이라는 인물 자체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다.전시장 입구에는 샤갈의 연대기가 펼쳐진다. 무려 98세까지 장수하며 평생 남겼던 작품만 1만 점…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물과 숲 그리고 장막
프랑스의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물을 인간의 감성, 꿈과 몽상, 죽음과 환생을 가장 은밀히 담아내는 물질이라고 봤다. 깊고, 어둡고, 무형의 상상력이 투사되는 원형적 매체로 본 바슐라르처럼 울라 폰 브란덴부르크도 물을 몽상의 공간으로 삼았다. 브란덴부르크의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무대 위의…
[매월당 싯길 (19) 치악산] 경주만큼 절 많던 원주, 지금은 기억마저 흐…
(이한성 옛길 답사가)원주 감영을 떠나 매월당은 관동을 향하여 길을 나선다. 먼저 그의 눈길을 빼앗은 것은 용(龍)의 자태처럼 뻗어나간 치악산(雉岳山) 연봉들이었을 것이다. 치악산은 원주의 진산(鎭山)으로 원주와 관동을 가르는 크나큰 산줄기이다. 관아를 나서서 동으로 향하면 먼저 발길에 닿는…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치료, 손흥민처럼 기본부터 제대로
(홍성재 의학박사)세상에는 기적의 탈모 치료법이 넘쳐난다. 검색창에 머리카락 나는 법만 입력해도 수 많은 후기와 비법이 쏟아진다. 하지만 정말로 묻고 싶다. 그렇게 잘 낫는다면, 왜 탈모 인구는 계속 늘고 있을까?답은 간단하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탈모는 단순한 미용 문제가…
1
2
핫이슈 추적
[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오늘 오전, 두 명 병원 이송
오늘 오전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두 명이 병원에…
[데스크 칼럼] 언론이 야당의 ‘…
코로나19 확진자 불면증 시달린다…
마술처럼 특별한 하루, 온 가족…
보이스피싱 걱정 덜고, 악성 민…
“한자로 키우는 문해력과 사고…
성북구 물놀이터 덕분에 올여름…
오세훈 서울시장, 24일 청년안…
관악구,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금천구, 지진 대응 불시훈련 실…
반 고흐 명화와 신사임당 초충…
구로구, ‘청소년 e스포츠 슈…
건축사와 함께한 청소년 진로…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