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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진달래꽃속 新북풍 일으킨다
신록이 우거진 5월. 진달래꽃으로 빨갛게 물든 북녘 땅에 12월 대선에 나서는 주자들이 대거 방북했다. 마치 12월 대선을 북녘 하늘아래에서 띄우기 시작하겠다는 것 같다. 여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도 “차라리 현직 대통령이 평양에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다. 오는 12월에 선출된 차기 대통령의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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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빈 자리 손학규 거침없이 하이킥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지난 30일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범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사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급부상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손 전 지사는 현재 범여권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열린우리당 수도권 인사들로부터의 러브콜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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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 국민들이 요구하는 인물은 이명박
“개인적으로 박 전 대표와 이 전 시장 두 분 다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이 전 시장의 자질이나 능력이 국민들의 요구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지금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것이 하나는 경제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국민통합 이 두가지이다. 경제성장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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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연속 호재 속 한화, 황제 폭력 파동으로 주가·이미지 하락
한화의 황제 김승연 회장 부자가 전 국민을 흥분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황자의 술집 싸움과 아들의 상처에 분노한 황제의 보복폭행, 황제일가에 머리숙인 경찰에 검찰의 개입, 한마디로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세도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와함께 개인적인 일에 한화그룹의 조직…
유태인의 자녀를 낳고 기르는 53가지 지혜
1.’남보다 뛰어나게’ 아니라 ‘남과 다르게’. 2.’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머리를 써서 일하라. 4.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5.배움은 벌꿀처럼 달다. 6.싫으면 그만 두라, 그러나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 7.아버지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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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이택순 경찰청장, 한화 로비 받고 ‘보복 폭행 사건’ 축소…
‘술집 종업원 납치 폭행 사건 혐의’를 받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경찰의 사전구속영장이 빠르면 4일 중으로 청구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택순 경찰청장이 한화그룹의 로비를 받고 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청장과 한화 고문은 고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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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정치권, 한화 김승연 회장 ‘엄정수사’ 촉구 한목소리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의혹’ 사건에 대해 정치권이 일제히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김 회장의 숨겨진 ‘만행’이 속속 드러나면서, 김 회장에 대한 정치권의 ‘철저 수사’ 목소리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등 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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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경찰 수사권부여는 고양이한테 생선맡기는 꼴
“경찰한테 수사권을 주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자의 폭행사건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경찰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전직 경찰총수가 한화그룹의 고문으로 앉아 이 사건을 진두지휘하는 꼴을 보여 퇴직후에도 전관예우가 횡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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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무소불위 자본권력…‘무력이 법보다 위’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의혹 사건은 마치 한 편의 조폭영화를 보는 듯하다. ‘아들이 맞고 들어온 사실에 재벌 회장이 경호원을 이끌고 응징하는 활극’에서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는 헌신짝처럼 내던져졌다. 무엇보다 이 사건은 재벌로 대변되는 ‘자본권력이 한국 사회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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