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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로맨틱 머슬', SM면세점과 뮤지컬 한류 이끈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이 SM면세점과 손을 잡고 뮤지컬 한류의 선두주자로 나선다.29일 제작사 ㈜링크컴퍼니앤서울은 "뮤지컬 '로맨틱 머슬'이 '로맨틱 머슬 쇼(romantic muscle show)'로 재정비하고 SM면세점과 한류 바람몰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SM면세점은 종로구 인사동에 신…
표 갤러리, 김지희 개인전 ‘Floating Wonderland(플로팅 원…
표 갤러리는 5월 11 ~ 31일 김지희 개인전 ‘Floating Wonderland(부유하는 이상향)’전을 연다.김지희는 ‘욕망’과 ‘존재’를 화두로 한국의 전통 종이인 장지 위에 사람의 얼굴을 그린다. 몸통 없이 부유하는 얼굴은 보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안경, 꽃과 나비, 미소를 띤 듯한 입술 사이…
명품 두르고 배 나온 히어로? 리나갤러리 '아이 엠 어 히어로'전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다. 세상을 구하고,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으며, 초능력까지 지녔다. 그런데 이런 히어로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면? 리나갤러리가 히어로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보여주는 곽철, 박우성 작가의 2인전 '아이 엠 어 히어로(I am a Hero)'를 5월 3일~7월 1일 연다.어릴 적 누구…
[독일인이 본 서울 건축] “대로 무섭고 골목 따뜻해”
(CNB저널=안창현 기자) “서울은,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쾰른보다도 오랜 역사를 가졌다. 쾰른은 기원전 38년 로마 제국에 의해 설립됐다. 또 서울은 베를린보다 무려 3배나 앞서 형성된 도시다. 그런데 이런 서울의 역사가 도시 건축에 크게 반영되지 않은 점이 흥미롭다. 서울 안의 건물…
[현장 포토] 서울시립미술관에 등장한 거대 쿵푸팬더
서울시립미술관에 거대 쿵푸팬더 캐릭터가 등장했다.서울시립미술관은 서소문 본관 1층에서 '드림웍스애니메이션 특별전: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전을 4월 30일~8월 15일 연다.드림웍스애니메이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호주영상센터에서 기획된 이래 2014년부터 호주영상센터를 시작…
[커버 공모 당선작가 ⑤ 김민정] 재개발에 쫓기면서 '이면의 공간' 찾아…
‘몸 누일 곳이 위협 받는다’는 말은 비단 사람에게만 유효하지 않다. 식물도 뿌리내릴 땅이 없다면 결국 생을 유지하지 못하듯 사람도 살 집이 없다면 편히 쉴 공간은 물론삶에 뿌리내릴 여유조차 잃게 되니까. 주거 불안이 극에 달한 오늘도 도시 곳곳에서 재개발이 한창이다. 재개발은 도시재생과 보…
[코르뷔지에-잔느레 가구전] 佛모더니즘이 인도 토속재료 만날 때
가구 디자이너가 가구를 만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때론 건축가가 만든 가구들을 본다. 그런 가구들은 때때로 장인이 만든 가구보다 역사적으로 혹은 예술적으로 더 높은 가치 평가를 받곤 한다.건축가가 가구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설계 과정에서 인간의 행동 양식을 관찰하게…
[아트人 정해윤 작가] "인생에 플랜A만? 플랜B도 괜찮아요"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박새가 서랍에 앉아 실을 문 모습. 2011년 만났던 정해윤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미지는 그랬다. 어언 5년이 지난 2016년.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플랜 B’전에서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2011년과 하나도 변하지 않은 얼굴이었지만, 작품에서는 사뭇 변화가 느껴졌다.과거 작…
[주목 전시] 인도네시아 젊은 작가 14인의 패기가 한국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전시장을 향해 걸어가던 길. 멀리서도 사진이 보이기 시작한다. 전시장 바깥에 걸려 있는 사진엔 한 인물이 있다. 인도네시아 제복을 입고 얼굴은 알 수 없는 무언가로 감싸져 있다.‘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해 하며 전시장에 들어섰는데, 이번엔 “부우우웅!” 소리에 깜짝 놀…
[연극 리뷰] "사랑과 외로움은 다른가" 묻는 '엘리펀트송'
새하얀 옷을 입은 한 소년, 그리고 인상을 가득 찌푸린 채 그 소년을 바라보는 정장 차림의 한 남자, 또 그 소년을 걱정 어린 시선과 동시에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간호사.처음엔 순백의 차림으로 마치 천사를 떠올리게도 했던 소년은 남자에게 “거래를 하자”며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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