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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유의정 작가,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그리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록 그리고 공존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리나갤러리가 김홍식, 유의정 작가 2인전 '기록됨에 대하여'를 11월 7일~12월 23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이들이 기록하는 건 현대의 삶과 문화를 이어 온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다. 전시는 파트 1, 2로 구분돼 과거를 현대적 어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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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내면의 숲에 스크래치 내는 김유정 작가
도심 속 숲이 펼쳐졌다. 그런데 그 모양새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초록빛의 숲이 보이는가 하면, 흑백의 차갑고 고요해 보이는 숲, 파스텔톤의 묘한 숲도 있다.소피스 갤러리가 숲을 통해 상처받은 현대인의 삶을 그리는 김유정 작가의 개인전 '숲'을 10월 29일~12월 17일 연다. 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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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남경주·전수경 "20년 뒤 무대? 더 서지 않을까요?"
[인터뷰②] "그땐 그랬지!" 뮤지컬 1세대 남경주·전수경의 과거 히스토리에 이어…③ 미래의 이야기 - 후배들 향한 쓴소리와 애정(CNB저널 = 김금영 기자) 남경주와 전수경이 배우 생활시작부터 지금까지꾸준히 체크하는 게 있다. 전수경은 하루에 몸무게를 네 번이나 재고, 남경주는 꾸준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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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그땐 그랬지!" 뮤지컬 1세대 남경주·전수경의 과거 히스…
[인터뷰①] 남경주·전수경 "14년 만에 중년 로맨스 커플 된 현재"에 이어…② 과거의 이야기 - 핸드 마이크를 목에 걸던 시절(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예전 무대에서는 ‘재수 없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전수경의 한 마디에 남경주도 함께 빵 터졌다. 현재는 뮤지컬 1세대의 대표 배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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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남경주·전수경 "14년 만에 중년 로맨스 커플 된 현재"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오래된 LP판이 가득한 책꽂이. 향긋한 커피 향 가득한 카페. 참 분위기 좋다. 여기에 남경주, 전수경 배우가 등장하자 2016년이 아닌, 마치 1960년대 카페로 타임슬립한 기분이 들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무대에 올라온 이들은 존재 자체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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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책과 함께 숲길 산책을…경의선 책거리, 28일 개장
홍대 앞 경의선 숲길에 책 테마 거리가 생겼다.마포구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한국출판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의선 책거리 개장식'이 28일 오후 2시 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근처 야외광장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경의선 책거리 개장식과 축제는 28일~30일까지 열리며, 평상시에는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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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내 최대 규모 아트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하는 'MMCA-현대차 |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이하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이 26~30일까지 열린다.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은 한국 전통 건축에서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며 만남의 장소로서 다양하게 기능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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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전시] "알아서 잘 쉬세요"라는 비밀의 화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좀 쉬엄쉬엄 해.” 힐링이 필요한 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하루하루 경쟁에 고달픈 현대인에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가당키나 하던가? 노력도 모자라 노오오오오력을 해도 부족한 시대에 산더미 같은 일을 안겨주고 웃으면서 “쉬엄쉬엄 해” 말을 하는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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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앞에서 장난치는 목각인형의 의미는?
표정 없는 목각인형. 이 목각인형이 빵을 나르고, 사과를 먹는다. 그러면서 이 목각인형엔 생동감이 부여된다. 더 나아가서는 마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목각인형을 통해 현대인의 모습에 주목하는 장필교 작가의 개인전 '놀이터'가 11월 5~30일 갤러리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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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 이강소, 하용석, 육근병 작가, 부산 비엔날레 '작가와의 대화' 참…
이건용, 이강소, 하용석, 윤근병 작가는 29일 부산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부산 수영 공장 F1963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한다.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한‧중‧일 아방가르드 미술을 전시하고 있는 부산 비엔날레의 Project 1과 관련,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주역이었던 작가들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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