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계 채용] Museum SAN, 한국문화기획학교, 대림미술관/디뮤지엄, 피노키오뮤지엄, 전북도립…
Museum SAN, 한국문화기획학교, 대림미술관/디뮤지엄, 피노키오뮤지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경남도립미술관, 갤러리이배가 직원을 모집한다.각 기관의 채용 내용은 아래와 같다.Museum SAN 큐레이터 채용공고1. 모집개요 직군 - 큐레이터주요업무1.전시기획2.전시장 관리3.소장품연구 및 관리4.전시안…
대표이미지
[김재화 골프 세상만사] ‘4당1조’로 치른 4.13총선을 골프와 비교…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 협회 이사장) 연습 않고, 건성건성 치는 골프와 유권자 무시하는 정치…. 결과가 뻔하다. 얼마 전 우리 정치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혁명 같은 선거가 있었으니! 집권당은 자기 마음대로 개헌 가능한 3분의 2선을 은근히 자신했는데, 결과는?!단일팀으로 나가도…
대표이미지
[이문정의 요즘미술 읽기] 전시장 밖으로 나온 미술 즐기는 법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이화여대/중앙대 겸임교수)) 미술을 경험하기 위해 반드시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가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대중매체가 발달한 오늘날의 관객들은 다양한 통로를 통해 미술을 만나고 감상한다. 비록 진품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인쇄물, TV, 인터…
대표이미지
[이색 전시] 이인미 옛건물 사진전 “세월이 다진 공간 잊히지 않게”
화이트 큐브로도 불리는 미술 전시장은 갖가지 소음과 색상이 가득 채운 거리를 벗어나 느닷없이 펼쳐지는 하얀 풍경에 위압감을 느끼지만 않는다면, 도시 안에서 위안과 휴식을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그 공간에 조그마한 흑백사진이 전시되고 있다면 한 숨 돌리며 더 편안함을 느낄 수도…
대표이미지
[딱맞는 집 ④ 서울소셜스탠다드] 1인 가구의 맞춤형 공유주택
(CNB저널=안창현 기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주거 및 사무공간들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제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쉐어하우스(share house)나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모두 그런 성격의 공…
대표이미지
[문화경제] 한옥 스테이로 공유경제 이끄는 ‘코자자’
(CNB저널=안창현 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서울 북촌 한옥을 방문한 적 있다. 그때 한옥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고마워하더라. 집 안에 있는데도 햇살과 바람이 부드럽게 흐르는 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한국형 숙박공유 플랫폼 회사 ‘코자자(KOZAZA)’의 조산구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
대표이미지
[리뷰] 초록마녀 차지연 vs 금발마녀 아이비…이토록 매력적인 그녀…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지난 3월 차지연을 만났다. 뮤지컬 ‘위키드’ 본격적인 연습을 앞두고 초록마녀가 될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는 그녀는 매우 기대감에 부푼 표정이었다. 그 가운데 그녀는 아이비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아이비는 극 중 초록마녀 엘파바(차지연 분)와 처음엔 서로 싫어했다가…
대표이미지
[레지던시展 ⑦ 고양레지던시] 거꾸로 매달린 청춘부터 자기계발서 풍…
고양레지던시는 서울에서 파주 가는 길 옆고양시 고골마을에 위치했다. 조용한 이 마을에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자리한 지 벌써 12년이 흘렀다. 고양레지던시는 국내 초창기 레지던시들중 하나로, 각종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을 선행 실험하며 다수의 후발주자들에게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 왔다. 최근…
대표이미지
[리움 아트스펙트럼 ② 옵티컬레이스-안동일] "아버지도 아들도 슬픈…
이번 전시는 기획전이 아니기에 출품작들이 내포하는 주제를 하나의 공통점으로 엮을 수 없고 작가-팀마다 각각의 의도에 맞춰 감상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올해 리움미술관 아트 스펙트럼 출품작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현 사회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해석이다.이런 분위기는 3…
대표이미지
[이색 전시] 산업화된 색깔의 비명, 박미나의 ‘스크림(Scream)'전
정사각형 캔버스에 정방형 동그라미가 규칙적으로 퍼져나간다. 각 동그라미의 다양한 색감이 파장을 만들어내고,정가운데 귀여운 하트가 보일 때쯤, ‘어라? 뭔가 보인다!' 윗 돌기가 코로, 양옆의 돌기가 귀로 보인다면 이제 가운데 하트는 목젓이 된다. 우리에겐 스누피로 더 유명한 ‘피너츠’의 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