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이색 전시 - ‘서울 1945’전]해방 직후의 아름다운 흑백 사진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일제가 패망한 이후 미군정이 시작되면서 경성은 서울로 이름을 바꾼다. 하지만 서울의 경관은 일본인과 미군이 서로 섞여 분주히 오고가면서 혼돈의 격동기를 맞는다.1945년은 일제의 식민 통치가 종지부를 찍은 해이기도 하지만…
대표이미지
17세 토종 발레리나 박지수,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CNB저널=왕진오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사장 그레엠 헌터)이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SSCL 드라이브유어드림'에 장학생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지수(17) 양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연수단원으로 입단이 확정됐다.박 양은 초등학교 5학…
대표이미지
박 대통령·홍라희 관장의 초상으로 드러낸 21세기 미인도
(CNB저널=왕진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 배우 이영애 등 유명 여성 인사들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인다. 국가 공식 행사가 벌어진 것 같은 이들의 만남은 작가 김정란이 7월 1일부터 서울 인사동 장은선갤러리에서 여는 '인물과 초상'전의 작품을 통해서다.작가 김정…
대표이미지
[아트 뉴스]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국내 첫 개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미술 애호가와 미술계 종사자를 위한 ‘2015 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입문 과정이 6월 29일부터 서울옥션의 대표 경매사로 활동해온 박혜경 대표가 지난 2009년 설립한 ‘에이트 인스티튜트’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다.문화…
대표이미지
[화랑가 - 이응노 조각전]‘다원적 예술가’로 이응노를 재조명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장르의 외연을 확장해나간 한국 추상회화의 거장이자 ‘다원적 예술가’로서 이응노의 조각 작품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응노의 조각, 공간을 열다’전이 6월 16일∼8월 30일 대전 이응노미술관 전관…
대표이미지
2년 만에 뮤지컬 복귀 정준하 "업그레이드 된 모습 기대하세요"
개그맨 정준하가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공연 제작사 PMC프로덕션은 창작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정준하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형제는 용감했다’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대장금’ ‘달고나’ ‘난쟁이들’ 등을 기획, 제작한 PMC프로덕션의 대표 창작 뮤지컬로, 국내…
대표이미지
동아리 활동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메리츠 아츠봉사단 발족
(CNB저널=왕진오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6월 26일 오후 4시, 강남 메리츠화재 본사에서 대학생 동아리 봉사활동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메리츠 아츠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서현재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대표이미지
프랑스 대작 뮤지컬 2편, 올 가을 오리지널 내한 공연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과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올 가을, 국내 무대에 오른다.‘노트르담 드 파리’ ‘태양왕’ 등 프랑스 대작 뮤지컬을 국내 공연 시장에 소개해 온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사랑을 테마로 한 두 편의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과 ‘노트르…
대표이미지
[리뷰] 뮤지컬 '체스', 스토리 라인은 ↓ 켄-신우의 재발견은 ↑
솔직히 아이돌이 출연하는 뮤지컬은 관람 기피 1순위였다. 과거 한 공연 프레스콜에서 실력이 많이 부족한 아이돌이 주역을 꿰찬 무대를 보고 실망감에 날선 편견이 있었다. 그런데 뮤지컬 ‘체스’는 이런 편견을 기분 좋게 깨줬다.뮤지컬 ‘체스’는 초연 30년 만에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대표이미지
[문화]한국 상륙 세 뮤지컬, ‘체스’ vs ‘데스노트’ vs ‘베어 더…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6월 국내 뮤지컬 시장이 뜨겁다. 뮤지컬 ‘체스’부터 ‘데스노트’ ‘베어 더 뮤지컬’까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기대작들이 비슷한 시기에 무대에 올랐다. 각 공연마다 저마다의 특색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매력을 하나하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