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영화 선택시 ‘스토리’ 가장 고려… 장르는 드라마-액션 선호
(CNB저널=왕진오 기자) 올해 관람객들이 영화 선택시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항은 ‘스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영화 장르로는 여성은 드라마를, 남성은 액션을 꼽았다. 이 결과는 CJ CGV가 지난 11~15일 올해 영화를 2회 이상 관람한 관객 764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
대표이미지
제4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진 7명 임명
(CNB저널=왕진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29일 자로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간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을 책임질 뉴스통신진흥회의 제4기 이사 7인을 임명했다.이에 따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2월 30일 오전 9시 서계동 서울회의실…
대표이미지
광복 70년 을미년 새해, 대한민국호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나
(CNB저널=왕진오 기자) KTV(원장 김관상)는 2015년 을미년 새해 1월 1~4일 아침 10시, 명사들을 초청해 경제, 사회, 통일, 문화 각 분야를 점검한다. 대한민국이 처한 현주소와 새해에 꼭 이뤄야 할 과제들을짚어보는 신년특집 대담 ‘광복 70주년, 희망 대한민국 2015’(연출 이학재, 진행 이궁…
대표이미지
김광현 교수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 출간기념 행사 열려
한국 건축계의 산증인인 김광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현대 건축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는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 출간기념 강연 및 좌담회가 열렸다. 이 책은 인간과 사회에 공통으로 내재돼 있는 건축적 감각을 ‘공동성’이…
대표이미지
[화랑가]‘민화 거장’ 조자용 기리는 ‘대갈문화축제’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평생을 민족문화 연구에 헌신하고, 잠자고 있던 우리 그림 민화의 가치와 의의를 새롭게 조명해 명실상부한 겨레의 그림으로 자리 잡게 한 대갈(大喝) 조자용(1926∼2000)을 기리는 ‘제2회 대갈문화축제’가 1월 1∼7일 서울 종…
대표이미지
[이 사람 - 화가로 나선 가수 이현우]“23년전 첫 히트곡 가사가 그림…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두 눈을 감으면 꿈처럼 다가오는 너의 모습을 내 마음 깊은 곳 새하얀 캔버스에 그려보네. 너의 웃는 모습을 그려보았지. 화난 모습 우는 모습 차례차례 그려보았지. 이런 그림들이 추억이 되고 그리움으로 변해 버릴 때 나는 꿈에서…
대표이미지
[이색 전시]“커피 좋은 만큼 가난한 노동자의 눈빛도 좋나요?”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출근길, 점심 뒤, 한가한 오후에 커피를 즐기는 재미를 빼고는 2014년 한국인을 말하기 힘들다. 그만큼 한국인은 커피 맛에 빠져 있다. 하지만 그 커피가 생산되는 과정에 숨겨진 제3세계 노동자들의 노고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표이미지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그림손 ‘윤정선 개인전-엠볼리움’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그림손이 윤정선 작가의 개인전 ‘엠볼리움’을 12월 24~30일 연다. 그동안 유화와 아크릴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작가는 이번에 유화 작품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수없이 국…
대표이미지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나우 ‘미니 리 개인전-나잇워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나우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미니 리 작가의 한국 첫 개인전 ‘나잇워커(Nightwalker)’를 12월 30일~ 2015년 1월 6일 연다. 이 전시는 프린트와 사운드를 통해 관람객이 자연을 체험하게 하는 설치예술 방식으로…
대표이미지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피아룩스 ‘허보리 개인전-마음의 포수’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갤러리 피아룩스가 허보리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포수’를 12월 18일 ~ 2015년 1월 18일 연다. 2014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작가는 과열되기보다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마음의 방’에서 과열된 마음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