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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체험상영관 4DX, 중국 1위 극장사업자 '완다'와 손 맞잡아
(CNB=왕진오 기자) 한국 토종기술로 만든 오감체험상영관 4DX가 중국 1위 극장사업자 '완다'와 손잡고 대륙 진출을 더욱 가속화한다. CJ CGV 자회사로 세계 최초 4D영화를 상용화한 CJ 4DPLEX는 중국 시장점유율 1위 극장사업자인 ‘완다’와 4DX 시범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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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이 우리에게 갖는 경제·안보·문화적 의미는?’
(CNB=왕진오 기자) 부산에서 11~12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KTV(원장 김관상)은 12월 10일 낮 2시 30분 아세안 국가들이 우리에게 갖는 경제, 정치,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보는 특집 다큐멘터리 ‘한-아세안 신뢰 구축, 행복 구현’(연출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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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고기의 뼈와 살을 가르는 육류 발골·정형 기술사 조명
(CNB=왕진오 기자) 소와 돼지의 발골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상남도 창녕의 한 육류 가공 공장. 도축된 소와 돼지가 까다로운 품질 평가를 거쳐 숙성 창고로 옮겨진다. 숙성 창고에 들어간 고기는 작업대 위에 오르기까지 약 하루 정도의 숙성 시간을 거친다. 5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소는 도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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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극장부재지역 학생 4500명과 만나는 CJ CGV '찾아가는 영화관…
(CNB=왕진오 기자) 베트남 방방곡곡을 순회하는 CJ CGV(대표이사 서정)'찾아가는 영화관'이 민간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CJ CGV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베트남 찾아가는 영화관 (2014 MOVIE FOR EVERYONE)’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도시인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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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72%, "남북통일 중재자 역할 의향 있다"
(CNB=왕진오 기자)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의 주요국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 10명 중 6명은 남북한이 통일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민족 동질성의 회복'을 꼽았으며, 10명 중 7명은 남북통일을 위한 중재자 역할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TV(김관상)가 러시아 한인 이주 15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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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천경자·단색화 등 해외시장 블루칩 대거 출동, 서울옥션 12월…
(CNB=왕진오 기자) 해외 컬렉터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환기, 김창열, 이우환 등 한국 근 현대 작가들의 작품과 '단색화'로 주가가 급상승한 정상화, 박서보, 윤형근 등 205점 90억 원 규모의 미술품 경매가 12월 17일 서울옥션 '제134회 미술품 경매'에 나온다.2014년 마지막 경매인 이번 경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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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발견되는 삶의 중요한 순간, 나빈 작가의 '리추얼'
(CNB=왕진오 기자) 널어둔 빨래에 비치는 햇빛, 한강 다리를 지나가는 지하철의 푸른 궤적, 산책길 발밑에 널려있는 다양한 나무열매 등 너무 익숙해서 주목하지 않았던 대상들이다.하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세상의 전부일 수 있고, 그 상황을 접할 수 있다는 것에 커다란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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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1000 송이 LED장미로 변신한 DDP, 시민들 명소로 각광 받아
(CNB=왕진오 기자) '디자인·창조산업의 발신지'라는 비전에 발맞추어 전시, 공연, 포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대표 백종원)에 2만 1000송이 LED 장미정원이 꾸며져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LED 장미정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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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근+두 번째 달'·'동화', 정동극장 전통창작발견프로젝트 첫 주자로…
(CNB=왕진오 기자) 정동극장과 전통창작발견프로젝트 선정팀이 함께 만드는 창작 국악 콘서트 '전통ing'가 12월 15일과 22일 양일에 진행된다.이번 콘서트는 정동극장이 전통공연예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시작한 창작인큐베이팅사업 '전통창작발견프로젝트-100만원의 씨앗'의 최종 선정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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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창간 8주년 발간사]함께 한 8년 함께 할 80년, 독자와 함께…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CNB저널이 올해로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의 문화·경제 주간지로서, 한층 더 차별화되고 다양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8년, 함께 할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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