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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백목련이 피는 그린 필드에 서서…
봄이 왔는가 했더니 심술궂은 꽃샘바람이 가슴을 헤집고 파고들어 뼛속까지 시리게 만든다. 봄이 오는 것을 아무리 시샘 해도 계절의 흐름은 어찌할 수 없는가보다. 양지바른 곳에는 새초롬이 작은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꽃을 피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주 봄을 맞아 지인들과…
박일용, 사진·회화 그 경계를 파괴…
현실 이미지에 가상공간인 컴퓨터 디지털 기능을 활용,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그러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재구성해 내고 있는 사진가 박일용. 박 작가는 거리의 건축물과 그곳을 스쳐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섬세함과 세련된 미학적 요소를 끄집어낸다. 이를 컴퓨터라는 디지털…
변우식, “‘힐링’되는 그림 됐으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각박한 삶 속에서 최근 ‘힐링’을 통해 치유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힐링’은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내 얘기만 한 것 같아요. 이제는 대중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는 그림이 되고자 해요. 개인적인 일들과 경험에서 더 넓혀 타인의 이…
[데스크 칼럼]박근혜 창조경제 모델은 이스라엘 “혁신적 ‘후츠파 정…
기름 한 방울 나지 않고, 항상 안보 위협에 시달리는 나라는 우리뿐 아니다. 우리보다 열악한 나라도 많다. 그렇지만 우리만큼 안보 불감증이 큰 나라는 드물다. 최근 북한이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끊었다. 연일 정전협정 백지화와 불가침합의 폐기 등 ‘불벼락’을 위협했다. 이런 와중에도…
[김맹녕 골프 칼럼]한국의 골프교육, 이젠 바뀔 때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시 명문 사립학교인 ‘힐스 국제 골프 아카데미(Hills International Golf Academy)’ 학장 조셉 마리노브(CEO, Joseph Marinov) 씨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의 남녀 골퍼들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상위 랭커로 매김 되는데 찬사를…
[송상욱 건강 칼럼]일교차 큰 환절기 외출 ‘레이노병’ 조심하세요
평소 손발이 유난히 차가운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 특히 생활하기가 무척 힘들 수 있다. 이런 경우 레이노 현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레이노 현상은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돼 처음에는 손이 하얗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파랗…
[세브란스병원 가정간호방문 동행 취재]“나와 아들의 친구가 돼 감사…
“평소보다 말이 별로 없네요. 명환아~! 말 좀 해 봐!” 박로미 세브란스병원 가정전문간호사의 말에 한 소년이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웃는다. 2월 1일,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조금씩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리는 듯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날 만난 소년. 명환이는 수줍음이 많아 이야기를 잘…
[데스크 칼럼]18년 만에 부활된 재형저축 “왜 관심이 뜨듯 미지근할…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 는 옛말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 가난한 남의 살림 도와주기는 끝이 없다는 말,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물며 죄인도 용서해주는데, 이제 가난을 구제해줘야 옳지 않은가. 이 순간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것은, 이 세상 어…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STX그룹 편 2화
쌍용중공업은 1994년 3월 (주)승리기계제작소를 흡수합병 했으며, 1997년 2월 고출력의 대형엔진공장을 준공했다. 그러나 1997년 말에 초래된 외환위기로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했다. 1986년 10월에 인수한 동아자동차(쌍용자동차)가 쌍용그룹 해체를 가속화시킨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인터뷰]박지원 전 원내대표 “안철수 노원병 출마, 야권분열 씨앗된…
“정치인이 지역구를 선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자유고, 이것을 판단하는 것은 국민이지만 안철수 전 교수처럼 대통령을 꿈꾸었던 분은 국민 여론을 잘 감안하고, 야권 분열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신중한 처리를 해주었으면 한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3월 6일 CNB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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