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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가문의 5대손 웬디 오닐, 유덕형 총장에 '록펠러 3세 상' 수여
록펠러 가문의 5대손인 웬디 오닐(54, 사진) 아시아문화위원회(ACC) 의장은 14일 유덕형 서울예술대 총장(78)에 '존 D 록펠러 3세 상'을 수여하기 위해 14일 방한했다. 록펠러 가문은 대규모 기부는 물론 여러 개의 자선 재단을 만들어 다양한 자선사업을해왔다.존 D 록펠러 3세가 만든 ACC는 196…
문체부, 성추행 의혹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해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1월 11일 여직원 성추행과 인사 전횡 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김형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대한 해임을 결정하고 이를 당사자에게 통보했다.김형태 사장 해임에 따라 공석이 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업무는 현 사무국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
[유억윤 골프 세상만사] 골프황제 우즈의 부활을 기다리며
(CNB저널 = 유억윤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PGA경기에서도 골프에 대한 열기가 식어가는 추세다. 하지만 많은 골프팬들은 아직까지도 세계 골프 무대를 호령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화려했던 경기를 기억하며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이는 인기가 높았던 골프 경기가 옛날처럼 활성화되…
[공연] 신춘수의 새로운 '지킬 앤 하이드'는 성공할까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신춘수가 그간 조용했다. 오디컴퍼니는 올해 들어 신작 ‘뉴시즈’를 선보이고 대표작 중 하나인 ‘스위니 토드’ 등을 선보였지만 공연장에 얼굴을 비추기 일쑤인 신춘수 대표를 잘 볼 수 없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 ‘지킬 앤 하이드’ 월드 투어로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공연] 요즘 청소년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어떻게 볼까?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이미 너무 유명하다.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대표작인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내용은 이렇다.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레타를 사랑해 온 알프레도는 파티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매일 계속되는 향락에 폐병을…
[공연] '톡톡' 두드려보는 이 시대의 "난 안돼" 강박증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은 먼지웅이라 불린다. 먼지 한 톨조차 용납하지 않는 깔끔함으로 먼지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청소이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서는 음식이 묻을까봐 김장비닐을 거실 한가운데…
[문화 블랙리스트 ②] "엄마는 왜 블랙리스트에 없어?" 말. 말. 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어지러운 나라 정세를 지적하며 ‘예술공감’ 토론회에서 예술인들 사이 여러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일부다.노순택 작가 “박근혜 대통령이 아빠 미워하나보다” “좋아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요?”노순택 작가는 보도에 나온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
[문화 블랙리스트 ①] 21세기에도 검열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 하얀 나비꽃 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1960~70년대. 살기 어려웠던 시절 노동 환경은 열악했다. 그래도 자신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속 젊은이들은 청춘을 불태우며 미싱을…
[문화 블랙리스트 ④] "지원금 갖고 장난질 마라,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부당한 사례들을 몸소 겪었다고 주장하면서도 예술인들이 그간 큰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가 언급한 ‘자기 검열’이 자리한다. 문화 예술은 특정 대중화된 분야를 빼고는 여전히 ‘배고픈 길’이라는…
[문화 블랙리스트 ③] "그런 거 없다" vs "우리가 겪은건 뭐고?"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블랙리스트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직도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정부는 블랙리스트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지만, 현장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다르다. 이들은 몸소 겪은 사례를 증거로 들었다.① 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 “리허설 한 번 안 오고”신현식 앙상블 시나위 대표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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