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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크한 하이드로 분한 조승우·홍광호·박은태
개막 전 9만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빗 스완)가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의 하이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는 하이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블랙 수트와 코트를 입고, 모자까지 갖춰 썼다. 컬이 있는 장발을 늘어뜨리고, 짙은 스모…
[주목 전시] 서울사진축제, 디지털 ‘멋진 신세계’의 참혹에 포커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올더스 헉슬리의 고전 소설 멋진 신세계. 찬란하고 빛나 보이는 제목과 달리 소설은 과학과 진보가 만들어 낸 초극단의 체제 안에서 마주하는 미래사회의 위험들을 동시대적 현상을 통해 냉철하게 살폈다. 그리고 올해 서울사진축제는 이를 차용해 멋진 신세계라고 이름을 내…
[아트북]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백남준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2010년 초판을 찍은 지 8년 만에 백남준의 글모음집인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백남준 연구자인 이르멜린 리비어와 에디트 데커가 미국, 유럽, 한국 등지에 흩어져 있는 백남준의 글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편집한 앤솔로지 북의 한…
미술관 벗어난 ‘2018 작가미술장터’, 연말까지 이어져
2018 작가미술장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열려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작가미술장터는 지난 3년간 약 4300명의 참여 작가와 약 77만 명의 관람객의 유입을 이끌었으며 올해 열린 더스크랩…
박은태-서수경-오정은 작가가 포착한 현대인의 애잔한 표정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11월 8~19일 전시관 광화랑에서 매듭의 시작전을 연다. 광화랑은 2005년 2월 개관기념작 서울의 영감, 풍경의 매혹전을 시작으로 14년 동안 다양한 작가와 작품으로 끊임없이 전시를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만났던 작가들을 다시 한 번 초대해 광화랑의 의…
강래오 작가 “생각하지 않는 자는 밤과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플레이스막이 강래오 작가의 개인전 밤과 안개를 11월 8~29일 연다.전시명과 동일한 밤과 안개는 알랭 레네가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만든 다큐화의 제목이자 히틀러가 시행했던 작전명이기도 하다. 나치 정권에 저항하는 자들은 누구나 밤과 안개 속으로 소멸될 수 있음을 암시했던 이 명칭은 알랭 레…
상반된 ‘스틸’과 ‘무빙’을 조합한 디자이너 카럴 마르턴스
네덜란드 디자이너 카럴 마르턴스의 국내 첫 개인전 카럴 마르턴스: 스틸 무빙(Karel Martens: Still Moving)이 플렛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근 60년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카럴 마르턴스의 전통적 인쇄매체 기반의 디자인 작업부터…
이상진-정보영 작가가 빛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누크갤러리가 빛을 주제로 작업해 온 두 작가 이상진, 정보영의 2인전 바라보다를 11월 16일~12월 15일 연다.정보영은 실내에 들어오는 자연의 빛이나 밤하늘의 짙푸른 야광과 함께 인공의 빛인 촛불, 스탠드의 빛을 중첩시키곤 한다. 작품 먼, 혹은 가까운에는 밤하늘에 희미하게 퍼지는 신비한 푸른…
물을 주제로 도자 작업하는 신이서 작가 개인전 열려
갤러리 엘르가 신이서 작가 초대개인전 형(形); 센시빌리티 오브 워터 세컨드(sensibility of water 2nd)를 11월 15일까지 연다.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물의 유기적 조형성을 응용해, 사람들 간의 관계 및 내면의 감정을 물의 가변성을 통해 도자 작업하는 신이서 작가.물이 주는 형태의 이야…
‘서울-헬싱키 도시문화자본과 예술교육공간’ 주제 포럼 열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1월 22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서울문화재단-아난딸로아트센터 교류협력 포럼을 연다. 포럼의 주제는 서울-헬싱키 도시문화자본과 예술교육공간이며, 서울과 헬싱키 양 도시의 예술교육정책과, 서울문화재단아난딸로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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