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미술
·
무표정의 소녀 통해 당신이 느끼는 것은?
두려움과 사랑에 대한 동경 이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은 소녀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띄는 조혜윤 개인전이 에이블서울(Able Fine Art NY Gallery SEOUL)에서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소녀의 무표정한 표정은 미성숙, 불안, 에로틱, 두려움, 기대, 슬픔, 흥분의 여운을 담고 있다. 정면…
UNC갤러리, 시각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정의 ’vision, REVISED’展…
한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며, 여느 선진국의 개발도상시기의 풍경처럼 보이는 작품들을 바라보며 권력의 저울질 속 고뇌하는 인간상과 그 사이에 충돌하는 힘의 관계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장에 걸린다. 넘쳐나는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이미지의 정의란 과련 무엇…
2013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 모집
서울시립미술관(관잔 김홍희)이 발전 가능성이 충만한 젊은 작가를 선발하고, 전시전반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양함과 동시에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절은 작가를 육성하기 위한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4월 15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우제길, 빛으로 그려낸 60년 여정의 궤적 한자리에
빛의 흐름을 자신만의 획으로 그려내고 있는 중진 우제길(71)화백이 10여년 만에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규모 작품전을 펼친다. 우 화백은 한국 추상 화단에서 1.5세대로 성장해오며, 1세대와는 전혀 다른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 왔고, 한국의…
우제길, 빛으로 그려낸 60년 여정의 궤적 한자리에
빛의 흐름을 자신만의 획으로 그려내고 있는 중진 우제길(71)화백이 10여년 만에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규모 작품전을 펼친다. 우 화백은 한국 추상 화단에서 1.5세대로 성장해오며, 1세대와는 전혀 다른 독보적인 세계를 구축해 왔고, 한국의…
[아트인 맵 _ 금주의 볼만한 전시]북촌·인사동·청담동·평창동 지역
나무 모던앤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나무 아티스트 쇼’ 서울 재동 나무 모던앤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에서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두 번째 '나무 아티스트 쇼'(NAS)를 열린다. 이번 아티스트 쇼는 매년 동시대를 통찰하는 미적 감식안을 바탕으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연례 기획…
[커버 아티스트]장은경 “우리 삶은 우리 길, 치유의 그림 됐으면”
이미 봄맞이 햇살이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요즘, 봄 같은 화사함으로 우리에게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가슴 깊이 전해주는 그림이 있다.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활기찬 에너지와 희망을 전해주는 그림을 그리는 장은경 작가는 신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소통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젊은 에너지 충만한 ‘아트옥션’ 파티…
다양한 예술문화의 장르가 하나로 융합되면서 또 다른 시너지를 일으키는 ‘PoP Show(팝쇼)’ 그 두 번째인 ‘팝쇼vol.2’가 3월 21일 홍대 르빠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팝쇼’는 특별히 아트옥션이라는 콘셉트가 입혀진 파티로 진행됐는데 국내 유명 팝아티스트 6명이 초청되어…
[화제의 전시]‘금은보화’와 ‘미장센-연출된 장면들’
블랙박스 전시공간의 어둠 속에 은은히 빛을 드러내는 금과 은, 보석으로 만들어진 공예품들이 눈길을 자극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로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3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삼성미술관 리움이 한국의 국보급 전통미술을 통해 고미술의 화려한 예술성을 새롭게…
[큐레이터 다이어리 ⑫]금남(?)의 현장에서 날 이끌던 목소리
내가 선화랑에 입사한 시기는 2006년 11월, 난 처음 큐레이터라는 업무보다 남자이기에 할 수 있는 일- 그림을 벽에 걸고, 무거운 짐을 나르고, 전구와 전시장 조명등을 갈아 끼우는 일을 했다. 서양화를 전공한 나는 졸업 이후 작가도, 공부를 많이 한 학예사도 아니거니와 외국유학 한번 다녀…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