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문화-미술
·
[문화 현장] 양의숙 한국고미술협회 회장, “고미술은 우리 아름다움…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어머니가 딸의 산바라지를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하며 가져온 알반닫이. 아픈 관절로 먼 곳부터 무거운 것을 들고 왔다며 어머니는 역정을 냈지만, 알반닫이엔 옛 것을 좋아하는 딸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 그 알반닫이는 첫 아이가 태어나자 머리맡에 두고 배냇저고리와…
성균관, 설 차례에 대한 잘못 알려진 상식 정리... '홍동백서' 문헌에 없다
차례는 어떤 방식으로 지내는 것이 '정답'일까?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이하 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함께 예법을 고려한 '설 차례 간소화'를 강조하며 '헷갈리기 쉬운 설 예절'을 정리했다.먼저 성균관은 제사란 천지와 조상 등을…
박강수 마포구청장, 환경공무관용 ‘핫팩 목도리’ 디자인에 직접 참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을 위해 만든 핫팩 목도리의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화제다.박강수 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 구청 환경공무관 휴게실에서 열린 핫팩 목도리 전달식에 참석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환경공무관들에게 일일이 핫팩 목도리를 매주었다.박 구청장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국립한글박물관 업무협약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은 1월 16일국립한글박물관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전시사업 관련 자료, ▲한글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지식정보, ▲지역시설(문예회관 등) 활용 등의 협업 ▲…
전북 현대로 옮긴 아마노에 “최악 일본인” 비판 홍명보, 日축구협 강연…
전북 현대로 이적한 아마노 준 선수에 대해 지난 11일 지금까지 일본 선수를 많이 만나봤지만 역대 최악이라고 비난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에 대해 일본 매체 東스포웹은 15일 (홍 감독이 아마노를)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매도해 한일 양국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 국적을 강조한 것에도 비판이…
[신간] 리프레이머 – Big Rich
케이 영 지음 / 라온북 펴냄 / 243쪽 / 1만 7000원20여 년 동안 4500명의 VVIP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온 럭셔리 마케팅 전문가 케이영이 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담은 책 리프레이머가 번역 출간됐다.부자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마케팅을 계속 진행하려면 우선 부자들에게 인정부터 받…
CJ나눔재단, ‘2022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마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14일 CGV용산에서 열린 2022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에 대한 꿈을 간직한 중고등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맞춤…
[와인&아트] 명화 속에 와인이 보이고, 와인 라벨엔 명화가 담긴다
18세기 프랑스 화가 장-시메옹 샤르댕(Jean-Simon Chardin)은 자신과 그림에 진지했고 솔직했다. 그러니 독창적이었다. 주류(主流)에 편입하기보다 살짝 비켜나 있었다.당시 미술계의 양식은 로코코(Rococo). 누구의 그림에서든 귀족들의 실크 드레스와 관능적인 신화 속 누드가 넘…
'더 글로리' 인기에 왜 태국 학폭 연루 연예인들이 사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학교 폭력을 다룬 이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다.드라마의 선한 영향력 때문일까? 태국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타이 더 글로리'라는 헤시태그가…
'더 글로리' 속 연기력 1위 배우 임지연의 숨겨진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임지연 배우가 화제다.임지연 배우는 1990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을 맡으며 이름을…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