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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의 주역 8인방 “락과 판소리가 만나니… 눈물 나요”
뮤지컬 ‘위키드’ ‘노트르담 드 파리’ 등 해외 오리지널 공연팀들이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엘리자벳’ ‘캐치미 이프 유 캔’ ‘닥터 지바고’ 등 대형 라이선스 공연이 꾸준한 관심 속에 공연을 이어가거나 개막을 앞두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고유…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전재산 줄테니 3년만 더 살게 해…
대부분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죽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라고 한다. 예전에 한 기자가 쓴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라는 다큐멘터리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면회가 왔다”고 간수가 호출해 문을 나서면 얼마 안 가서 왼쪽과 오른쪽 두 갈래 길로 갈라진다고…
[김맹녕 골프 칼럼]홀을 여자처럼 소중히 다뤄라
그린에 파인 직경 108mm(4.25인치)의 홀은 골퍼들이 그 위치를 멀리서 식별할 수 있도록 깃발을 단 핀이 세워져 있다. 홀은 골퍼들에게 108번뇌를 떠오르게 할 만큼 사랑과 증오의 대상이다. 홀 또는 컵이라고 불리는 구멍은 골프공을 성인 남자가 손을 넣어 꺼낼 수 있는 최소의 크기로 만들…
[최형기 성 칼럼]‘밤 발기’ 잘 안되면 당뇨 검사부터…
중년을 맞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 남자에겐 승진 스트레스와 누적되는 피로, 현실에 대한 불만족이 겹겹이 쌓이고, 여자는 다 자란 아이들과 안정된 가정 앞에서 다소의 여유를 가지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젠 성생활도 멋지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도 여유롭고 집안일…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기후변화와 기상재해 그리고 질병…
55년 만의 혹한이란다. 기후변화의 증상이다. 취약계층에서는 혹한으로 사망자도 늘고 있다. 농작물도 얼어 피해가 막심하다. 채소와 과일 값이 더불어 올랐다. 어느 누군들 이러한 기후변화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혹한 만이 아니다. 여름, 아니 지구촌 전역에서 일어나는 기상재해인…
김희철 “용산참사 3년…아물지 않는 상처 누가 치유할 것인가”
지난 1월 20일은 철거민 농성자 5명과 경찰 특공대원 1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었다. 물론 그날의 참사를 기억하는 주변 사람들은 ‘시간만 지나면 모든 게 잊혀 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철거민과 희생자 유가족에게는 여전히 그날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다.…
[인터뷰]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보수·진보의 가운데가 正道”
“1987년 기득권 양당 체제, 승자독식을 하는 현 정치체제로는 정치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지역주의, 이념패권에 의지하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더 이상 안 됩니다.”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는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CNB저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박 대표는 국민생각 창당 계기에 대해…
[데스크 칼럼]안철수가 찍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
올해 큰 선거가 두 번 있으니 ‘소설’을 써보고 싶다. 이하 얘기는 모두 필자의 사견이다. 우선 4월 총선의 큰 주제는 ‘MB 응징’일 것 같았지만 최근 양상은 그 수준을 뛰어넘는 것 같다. MB 응징과 복지는 당연한 내용이고(집권여당까지도 이 두 가지를 하겠다고 나서니), 논의는 점점 더…
팝콘·콜라 먹으면 공포영화 더 무서워지는 이유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영화를 두세 배 더 무섭게 보는 간단한 방법이 추천됐다. 콜라와 팝콘을 곁들이기만 하면 된다. 큰 콜라와 팝콘을 혼자 다 먹으면 대개 하루치 칼로리, 이틀치 지방에다가 한 컵씩이나 되는 많은 설탕을 한꺼번에 먹어치우는 효과가 발생한다니 말이…
영화 ‘배틀쉽’…악한 지구인이 착한 외계인을 괴롭혀?
‘에이리언 시리즈’ ‘인디펜던스 데이’ ‘화성침공’ ‘우주전쟁’ 등 외계인을 다루는 영화는 그동안 많았다. 이런 영화들의 공통점은 막강한 외계인이 약한 지구를 쳐들어오고, 영웅적 인물이 나서 지구를 지킨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반대로 이런 스토리도 있다. 지구에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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