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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1950년대 서울의 풍경 ’서울의 시간과 공간’展
어느 사진가에 의해 기록된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서울시립대박물관에 6월 4일부터 걸린다. 사진은 전쟁이 끝난 1953년 이후 재건시대의 경관을 보여주고 있어, 폐허의 이미지보다는 차차 평온한 일상을 찾아가는 이미지들이 주류를 이룬다. 부서진 다리와 총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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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혁 신작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EBS라디오연재소설 ’낭독의…
문화계 스타일리스트 김중혁 신작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이 EBS FM'라디오연재소설'(월∼토 오후 8시∼8시 40분, 연출 방영찬·박상원)에서 낭독된다. 8일 오후 3시 도곡동 EBS 본사 스페이스홀에서 열리는 '낭독의 힘'공개방송에는, 김중혁 작가는 물론 현재 '라디오연재소설'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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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과 한옥 탐방으로 함께하는 민속현장 체험 교육 참가자 모집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우리의 옛집인 고택과 한옥 탐방을 통해 주생활 문화를 알아보는 '우리의 옛 집을 찾아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현장 탐방을 통해서 집과 마을에 담긴 이야기는 물론, 한옥의 변화 모습을 알아볼 수 있고, 아울러 우리의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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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시력교정수술 앞서 살펴봐야 할 눈 상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 휴가를 앞당기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여름 휴가 하면 단연 자연 풍광이 좋은 휴양지나 시원한 해변가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최근에는 여름 휴가 기간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이나 치아 시술, 피부 관리 등 외모 다듬기를 하는 사례도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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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31] 아차산길 ②
마음 없이 지나가면 그저 평범한 바위일 뿐 아무것도 없는 돌덩어리다. 그러나 온달과 평강공주를 읽어내 온달(溫達)장군 주먹바위, 평강(平康)공주바위라는 이름을 지어준 우리시대 사람들은 1400 여 년 전에 떠난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었구나. 과연 온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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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종묘스토리 ⑬ 국왕의 메아리]“종(宗)보다 조(祖)로 불러주…
묘호에서 조와 종의 차이는 무엇인가. 묘호는 임금의 사후 신주를 종묘에 봉안할 때 신실에 붙이는 명칭이다. 즉 태조, 태종, 세종 등의 호칭이다. 조선은 27임금 중 7군주가 묘호에서 조를 받았다. 조(祖)와 종(宗)을 쓰는 데는 몇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 창업지군칭조(創業之君稱祖) 계체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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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숨결, 이스탄불을 흐른다…
동로마와 오스만에 걸쳐 1600년 동안 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과 하나의 왕조로만 1000년을 이어온 신라의 도읍 경주. 두 도시가 올 여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공동개최라는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 경주와 이스탄불은 실크로드라 불린 머나먼 길을 따라 동·서문화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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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vs 브래드 피트 vs 헨리 카빌 ‘액션 대결’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남자 배우들이 온다. 윌 스미스와 브래드 피트 그리고 헨리 카빌까지, 남성들이 환호할 화려한 액션은 물론 여심을 흔드는 흐뭇한 미모도 겸비한 남자 배우들의 대결이 극장가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윌 스미스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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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골프 세상만사]자기수양 위한 ‘골프 자경문’ 만들어 보자
옛 사람들도 스승이나 부모의 훈계를 무척이나 싫어했던 것 같다. 대신에 ‘자경문(自警文)’이라 하여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글을 쓰고 이를 실천하려 애썼다. 그런데 요즘에도 ‘자경문’을 써서 간직하면서 그걸 꼭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자경문’에 대해서라면 율곡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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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국악공연 '토요문화 한마당'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 위한 특별한 국악공연이 6월 8일과 9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6월 8일(토) 오후 3시에는 오랫동안 민속음악과 무용을 보존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사물놀이, 기악합주, 남도 민요, 민속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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