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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한 송년그림’
가족, 연인, 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2016년의 마지막을 예술적인 감동으로 채워 줄 미술관 송년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2월 28일 수요일은 2016년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로, (사)한국미술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국 등록 사립미술관들이 진행하는 ‘큐레이터·에듀케이터의…
끝나지 않은 천경자 '미인도' 논란…프랑스 감정업체 뤼미에르 반박 기자…
최근 검찰은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진품이라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미인도를 감정한 프랑스 감정업체가 반박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밝혀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천 화백 유족 등에 따르면 프랑스 감정업체 ‘뤼미에르 테크놀로지’의 장 페니코 사장이 27일 오후 2시 서…
[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 시간을 담는 미술] 정지 화면에 시간을 차…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이화여대/중앙대 겸임교수)) 2016년의 마지막 주이다. 지난 칼럼에서 벌써 올해가 다 지났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시간은 흐른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워하고 아쉬워한다. 편의를 위해 우리는 시간을 숫자화하여…
‘#예술계_내_성폭력’ 관련 여성예술인연대(AWA) 성명서 발표
‘#예술계_내_성폭력’ 폭로 사태와 관련해 여성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성명서를 냈다. 지난 11월 초 #예술계_내_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한 여성 예술인들은 제도적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모여 12월 16일 성명서를 완성했다. 성명서를 완성한 여성예술인연대(AWA)는 우선…
[이슈 - 서울을 바꾸는 예술 포럼] 틈새 지역에서 예술로 생존하는 문…
최근 몇 년간 특히 서울 곳곳에서 문화기획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제는 공연장, 미술관, 극장에서 벗어나뜻밖의 동네나 장소에서도다양한 문화 행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에 서울문화재단은 12월 21일 ‘서울을 바꾸는 예술 포럼’을 열고 지역으로 침투해 자생적인 문화토양을만든 문…
[미대 추천작가 ⑳ 서울과기대 대학원 김다겸] ‘거지같은 작업’으로…
작업은 예술가를 반영한다. 표피적으로는 예술가의 정서나 취향이 반영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살아온 삶의 여정과 그로 인한 태도까지드러나곤 한다. 김다겸 작가는자신만의 규칙을 정하고 순서를 만든 매뉴얼로퍼포먼스 작업을 이어왔다. 그의 작업에는 조형적인 단서를 찾기보다 매뉴얼…
작가가 사랑한 물건들 모은 '커넥티드 오브제'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갤러리 기체는회화, 도예, 조각 등각기 다른매체를 다루는 작가 3인의 전시 ‘커넥티드 오브제(Connected Objects)’를 12월 22일부터 연다. 김하나, 김희수, 이헌정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작가의 작품을 비롯해작가의 주변오브제를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월드 투어' 대구 이어 7개 도시 투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월드 투어'가 12월 25일 대구 공연을 마치고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이번 월드 투어는 한국 창작진이 주축이 돼 브로드웨이 배우들을 캐스팅해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작한 작품이다. 리드 프로듀서 신춘수는 월드 투어 프로덕션을 설명하며 "콘텐츠의 보편성을 확보하고…
일상의 컵과 가구다리가 들려주는 '세컨드 메모리즈'
다리를 쉬게 하는 의자, 편히 누울 수 있는 침대, 차를 마실 수 있는 컵까지.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사물들은 삶을 더 편안하게 해준다. 그런데 이 사물들이 단순히 물건에 그칠까?사물에 새로운 이야기를 덧입혀 또 다른 기억을 더하는 전시가 열린다. 리나갤러리는 김선애·김은학 작가의 2인전 '세컨드…
[풍자 전시 - ‘박ㄹ혜뎐’]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최근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촛불 집회를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거나 참가하며 느꼈던 것 중의 하나는 달라진 시위 문화일 것이다.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했던 가슴 아픈 예전 얘기와 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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