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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
자연미인의 가치와 조건을 제시하다 ‘Park4의 자연미인법 39가지’ 박포 지음 자연치유 문화생태계를 연구해온 엔자임하우스 대표 박포가 자연미인의 조건과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내 안에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고 마음과 몸을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능력인 자연치유력이…
기존 스파이더맨과 다른 어메이징함 있다
슈퍼맨, 배트맨 등 고전 히어로는 몇 십 년이 지나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1930년대 후반에서 1940년대 초반 사이 만화로 등장한 슈퍼맨과 배트맨은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졌고, 특히 배트맨은 ‘다크나이트 라이즈’라는 새 모습으로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초인적 능력을 지닌 정의로…
[화제의 신간]‘오늘도 사막으로 간다’
라디오 작가, 사막 위의 스튜어디스 되다 ‘오늘도 사막으로 간다’ 김현경 지음 카타르 항공 스튜어디스가 쓴 여행과 스튜어디스 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라디오 방송 작가 출신인 저자의 펜 놀림으로 그려낸 스튜어디스의 일상과 그녀들의 여행 그리고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
[정준모 문화 칼럼]독일은 예산으로 미술관 지원, 영국은 지원하는 기…
지난 호에 이어 각 국의 미술관 지원 제도를 알아본다. 나. 영국 영국의 미술관·박물관은 거의 모두가 반관반민 형태의 비정부 공공기관(NDPB, Non- Departmental Public Body)의 형태로 운영된다. 민간이 주도하지만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공동으…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느리게 살고파 배타고 영종 건너가니
살다 보면 어느 날, 어딘가 깃털처럼 가볍게 다녀오고 싶은 때가 있다. 이런 날에는 이 길을 걸어 보자. 1호선 전철이 종점 인천역에 닿는다.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경인선의 시발점이었던 곳이다. 주안역이나 동인천역에 비해 역사(驛舍)는 작고 서민적이다. 역을 나서면 조그만 광장 건너로 차…
산길, 강길 걸으니 아팠던 가슴이…
걷기 운동이 열풍이지만 과거 가깝고 먼 거리를 모두 걸어 다녀야 했던 시대와 비교한다면 현대인의 걷기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줄어들었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도 공기가 아직 축축하지 않은 요즘이 걷기에는 최고다. 성곽 길도 좋고, 공원길도 좋…
[화제의 신간]‘나는 매일 진화한다’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주는 도전의 메시지 ‘나는 매일 진화한다’ 권율 지음 미국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의 한인 우승자 권율의 에세이다. 동양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서바이버’에서 우승한 저자가 삶의 지혜를 전한다. 자신의 삶이 단조로운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정준모 문화 칼럼]정부는, 갤러리를 지원하라 ③
한국의 미술관 정책은 “문화가 밥 먹여주느냐?”는 생각이 팽배했던 1970년대의 산물이다. 그 후 한국 사회는 수없이 발전했고 먹고살만 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생각과 태도는 여전하다. 정책 당국자들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관료들이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앞다퉈…
[정준모 문화 칼럼]겉절이들의 묵은지 흉내
문화예술계에서 들려오는 소식 중 하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알 만한 대기업들이 문화와 예술이라는 옷을 갖추어 입고 여름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대기업들은 사옥이나 로비 공간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를 반겨야 할 미술 동네가 잠잠한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물론 일…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⑪]4대학 품어 인재 기르니 그 이름 ‘무악…
서울에 걷기코스가 개발되면서 떠오른 길 중 하나가 안산(鞍山) 능선길이다. 흔히 무악(毋岳), 모악(母岳)으로도 불리고, 3호선 무악재역이 있어서 귀에 익숙해진 이름이다. 산길이 편안하고 걷기도 좋아 트래킹 코스로는 안성맞춤이다. 필자는 어려서 이 무악의 남녘 품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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