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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묻지마 살인’ 즉, 현대사회에 이유 없는 무차별 살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살인자를 손가락질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녕 그 사람만의 잘못일까? 그 사람이 속해있는 사회에는 결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인지 사회에 손가락질을 해보는 작품이 있다. 고연옥 작가가 집필하고 김광…
가을밤 수놓는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
국립합창단에 이상훈 예술 감독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39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상훈 예술 감독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합창곡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고 오페라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이상훈 예술 감독의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제의 신간]‘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영어에 관한 불편한 진실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정찬용 지음, 김학수 그림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시즌 2로 찾아온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24가지 이유’. 정찬용 박사가 현재 대한민국 영어 교육 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연극 ‘우어파우스트’, 악마와 거래한 인간의 말로는?
당신의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자가 나타난다. 하지만 대신 영혼을 팔아야 한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파우스트.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괴테가 60여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과 초월적 자아가 충동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 작품의 주인공 파우스트는 학문과 젊음에의 욕망을 이루…
연극 ‘너와 함께라면’, 선의의 거짓말은 정말 좋은 것일까?
요즘 사랑에 나이 차는 별 것 아니라지만 딸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딸 또래의 아들까지 있는 사위를 데려온다면 어떨까?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이 기발한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나간다. 아버지 쿠니타로와 어머니 요리에는 코이소 가의 연례행사를 앞두고 큰딸 아유미의 남자친구에 켄야…
지금은 수녀시대! 망가진 수녀들의 좌충우돌 뮤지컬 ‘넌센세이션’
‘웃기는 수녀들의 춤과 노래, 그리고 해프닝’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코믹 뮤지컬 ‘넌센세이션’이 다시 돌아온다. ‘넌센세이션’을 기획·제작한 샘컴퍼니는 인터파크와 공동주최로 10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넌센세이션’이 막을 올린다…
[리뷰] 가을에 불어오는 감동 ‘국화꽃 향기’
가을이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꽃, 국화꽃. 그 은은한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사랑과 이별을 다룬 연극 ‘국화꽃 향기’도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국화꽃 향기’는 한결같은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는 승우와 병에 걸린 미주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김하인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배…
[리뷰] ‘주인이 오셨다’…이 사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주인’.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대상이나 물건 따위를 소유하거나 집안이나 단체 따위를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는 사람이다. 이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도 사회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자격을 사회가 일방적으로 빼앗아 간다면? 국립극단의 세 번째 레퍼토리로 선정된 연…
‘도가니’ 공유-공지영 “사회고발 목적 아냐”
흔히 기쁨의 도가니, 감격의 도가니 등 ‘도가니’는 흥분이나 감격이 절정에 치달은 순간을 일컫는다. 하지만 영화 ‘도가니’는 사람들을 침묵의 도가니,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엄숙한 분위기가 영화관에 감돌았다. 영화 도가니는 공지영…
만화 ‘바람의 나라’ 5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와
고구려 역사를 소재로 한 김진 원작의 역사 판타지 만화 ‘바람의 나라’가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서울예술단이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진 원작 만화 ‘바람의 나라’ 그 두 번째 이야기인 ‘호동 편’을 선보인다. 서울예술단은 2001년과 2006년 이미지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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