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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는 사람 잡는 차?
BMW의 ‘미니’ 라인업은 얼마 전에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사회 초년생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수입 중고차’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좋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BMW가 만든다는 점이 젊은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큰 인기 요소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펀드가 붕어빵이야? 왜 다 똑같아?’
펀드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한 이들은 한 번쯤 비슷비슷한 내용에 이름만 다른 상품을 보고 혼란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융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은 직원의 설명을 들어도 뭐가 뭔지 통 감을 잡지 못하다가 ‘크게 다른 것도 없는데 아무거나 하지’라는 생각으로 고르기 십…
세종시 국민투표, MB 否認에도 불씨 남아
청와대 이동관 홍보수석의 ‘중대 결단’ 발언 때문에 ‘세종시 정국’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던 세종시 수정안의 ‘국민투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불거지자, 3월 2일 오후 열렸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직접 진화에 나섰으나, 좀…
KB국민은행, 바람 잘 날 언제 오나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KB국민은행의 상황을 표현하는데 이보다 적합한 표현은 없을 것 같다. KB금융지주의 회장으로 내정됐다가 ‘관치금융’ 논란에 휩싸였던 강정원 KB국민은행장 사임 건부터 시작해, 사전조사의 강도와 내부문건 유출 등…
과자 먹다 이빨 망가져 평생 아픈 값 2천만원?
국내 굴지의 제과업체가 내놓은 과자를 먹다가 치아 3개가 상하고 평생 고통에 시달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제주도의 31세 여성이 업체의 무성의한 대응과 소송 사태에 몸부림치고 있다. 평생 치료비를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제과업체·보험사 측이 2000만 원도 안 되는 금액을 제시하면서 소송 전쟁…
와이파이 공개 놓고 KT·SKT 정면충돌
이동통신 사업자 KT와 SK텔레콤이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대 사업자 간 경쟁으로 무선 인터넷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음성통화가 포화상태에 놓여 있어 무선 데이터 통화를 늘리지 않고서는 새로운 수익 창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 있는 곳에 책이 따라가는 환경 만든다”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지난 1월 28일 애플은 태블릿 PC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아이패드는 음악을 듣고 영상을 보며 인터넷을 즐기는 등 PC의 보통 기능에 전자책까지 읽을 수 있어 전자책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 평가와 향후 과제
취임 2주년을 맞은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의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현장’으로 출근하는 등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청와대의 한 핵심 참모에 따르면, 하루하루가 소중한 국정의 연속인데 굳이 특별한 기념행사를 하기보다는 조용하게 지난 2년을 돌아보고 남은 3년의 각오를 다지는 게 바람직하다…
한발 앞선 기술로 국내 첫 PSD LED 제작 맡아
지하철역에서, 백화점에서, 그리고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전광판 광고는 우리가 생활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지하철역의 스크린도어(PSD: Platform Screen Door) 광고판은 단순한 상품 선전이라는 의미를 넘어 밀폐된 공간이란 특성 때문에 답답해지기 쉬운 지하철…
롯데·오리온에 “과자값 장난 그만 쳐”
제과업체가 연일 술렁이고 있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와 설날이 겹쳐 대목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설을 전후해 업계에 크고 작은 악재들이 연이어 터져 관계자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 악재의 내용도 식품업에는 치명적인 위생 문제여서 회복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다는 게 업계의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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