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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삼성증권 나비효과…‘공매도’는 왜 사라지지 않을까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삼성증권 직원의 전산 조작 실수에서 시작된 공매도 사태가 증권업계 전체를 흔들고 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자사주를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과 선물 투자 세력의 연계 가능성까지 의심하고 있다. 이참에 공매도 제도 자체를 폐지하자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CNB…
[화장품] 제약사들은 왜 뷰티시장을 노릴까
(CNB저널 = 김주경 기자) 건강한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이는 수익원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유통채널 확보나 마케팅 전술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오히려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 지적이다.화장품에…
[재계] 최태원 SK 회장의 두 가지 실험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공유와 혁신 플랜이 속도를 내고 있다. 10만 사회적기업 양성을 목표로 스타트업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넓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년 된 서린동 사옥도 구글페이스북 사무실…
[문화가 경제다] 포스코 50주년 전시회, ‘철의 향연’ 펼치다
(CNB저널 = 선명규 기자) 기업에겐 저마다 그루터기가 있다. 사업의 이정표 제시는 물론, 깊게는 정체성까지 담아낸 공간을 이른다. 포스코에겐 포스코미술관이 그루터기다. 올해로 쉰 살이 되는 동안 제철보국(製鐵報國)에서 문화보국(文化報國)으로 사시(社是)를 하나 더 늘렸고, 그 상징이 된 미술…
[유통] 인천공항면세점 흑역사…‘황금알’이 ‘계륵’된 사연
(CNB저널 = 도기천 기자)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면세점업계가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중국의 사드(THAAD) 보복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데다 인천공항공사와의 임대료 갈등을 비롯, 곳곳에서 불협화음이 일면서 화려했던 봄날은 겨울이 된지 오래다. 다시 춘삼월이 올 수 있을까? CN…
[게임] 게임사 넷마블, 엔터테인먼트 진출한 이유
(CNB저널 = 손강훈 기자) 넷마블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사명변경과 신규사업 목적 추가, 전략 및 투자 담당 대표 선임, 엔터테인먼트 회사 지분 투자 증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넷마블은 글로벌 메이저 게임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위해 빅마켓 공략에…
[기업&인문학 ② 아모레퍼시픽] ‘아시아 美’ 인문연구로 세계 7위…
애플의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는 세상에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애플은 항상 인문학과 기술의 갈림길에서 고민한다는 말로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하버드대에서 라틴어, 그리스어, 예술사, 심리학과 같은 인문학을 공부했고,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하는…
소주 1도 낮추면 180억 이익…하이트진로-롯데주류, 더 낮추는 속내?
국산 소주가 더 순해진다. 국내 소주 시장의 점유율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는 4월 중순부터 각각 주력제품인 참이슬과 처음처럼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알코올 도수를 0.5~0.6도 낮춰서 출고했다. 소주 업계의 알코올 도수 낮추기 경쟁이 벌어질 때마다 고개를 드는 원가 논란은…
[비즈 인사이트] 통신원가 공개에 IFRS 15까지…잇단 악재에 이통3사…
통신요금 원가공개 논란에서 대법원이 시민단체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동통신 3사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업계는 기업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약하는 판결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의외로 이통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원가공개 외에도 IFR…
[유통] 궐련형 전자담배, 1년만에 10% 점유율…‘2라운드’ 승자는…
아이코스와 글로, 릴 등 지난해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3종이 불과 1년 만에 약 10%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한국필립모리스, KTG, BAT코리아 등 궐련형 전자담배 3강은 금연 열풍과 담뱃값 인상 등으로 인한 판매량 저하 추세를 반전시킬 대안 상품이라며 마케팅에 여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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