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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현대차, 인도네시아에서 길을 잃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와 면적, 부존자원 등 여러 면에서 세계 5위권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나름 동남아시장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잠재력은 짐작하기 힘들 정도다. 성장가도에 진입하면서 선진국들이 앞 다퉈 진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포스코, 한국타이어 등 굴지의 기업이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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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재테크 칼럼]투자도 자유로운 사고 유지하라
10대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꼰대'라는 것이 있다. 하도 많이 사용되어 이제는 10대들의 은어 범주에서 벗어나 버젓이 국어사전에도 실린 단어로 흔히 선생, 아버지 혹은 늙은이를 일컫는다. 이 단어는 자신들보다 나이가 든 사람 혹은 기성세대를 비아냥거리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반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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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 _ CEO가 갖춰야 할 핵심 경영스킬 (5탄)]리더는 위기를 기…
기업은 위기가 발생하면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 재발 방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액션을 취해야 한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주주, 정부, 언론사,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때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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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철 재테크 칼럼]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얼마 전 종영한 공중파 프로그램 중에 ‘100년의 가게’라는 것이 있다. 10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본래의 사업을 꾸준히 해온 그야말로 내공 있는 기업 혹은 가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중에는 1300년 이상 이어온 일본의 료콴도 있고 할리 데이비슨 같은 유수의 모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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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 1탄]리더의 소통방식이 조직을 바…
잭 웰치 전 GE 회장은 “경영은 소통, 소통 또 소통”이라고 했다. 마쓰시다전기를 창업한 고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 역시 “과거의 경영이 관리였다면, 현재는 소통, 미래도 소통”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경영자 및 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회사 내 소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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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고양시 ‘자동차 클러스터’를 주목하라
최근 자동차업계의 주목할 만한 뉴스를 하나 찾는다면 아마도 며칠 전 각종 매체에 보도된 고양시 강매동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일 것이다. 규모가 40만m2에 이른다. 주변 녹지조성 등을 고려하면 약 8만평 정도가 실질적인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이 주목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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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포토뉴스]“국보1호 숭례문! 드디어 우리 곁으로”
국보 제1호 숭례문이 오는 4월 제 모습을 갖추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8년 2월 10일 수도 서울의 관문이 어이없는 화재로 불 탄 지 5년 만이다. 그동안 숭례문 문루 복구, 성곽 복원을 축원하는 상량식 이후 현재 전체공정의 약 96%를 진행했고 4월 준공식을 갖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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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이젠 국산 자동차 타라…
새롭게 들어서는 박근혜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최근 더욱 침체된 경제를 끌어올리고 서민의 살림을 살찌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달 25일은 그런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하는 날이다.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치러질 취임식은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에도 전파를 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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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재테크 칼럼]투자자, 통찰력 기르는 두 가지 방법
주식시장 참여자 가운데 기관 및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 간 뚜렷한 차이점은 정보 비대칭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막강한 자본과 인력 덕분에 고급 정보에 가장 우선 다가갈 수 있고 이렇게 선취한 정보를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는 이 부분에서 넘어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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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에코드라이브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최근 우리나라의 사계절 기온이 예전과 크게 다르다. 여름에는 온도도 높아지고 열대야 등 심각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겨울철에는 영하 10도 이하인 경우가 많아지고 더불어 눈도 많이 내릴 정도로 변화가 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급격히 날씨가 변하면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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