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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과 경제민주화는 적대적'이란 사실을 박근혜는 모를까
5.16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엇갈린다. 그러나 한국에서 어떤 사안이 일어나면 항상 그렇듯, 주한 미국 대사관이 사태를 어떻게 파악했느냐를 참고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미국 측의 판단을 보여주는 자료가 1948~50년과 1958~63년에 주한 미대사관 문정관을 지낸 그레고리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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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父아닌 전직 대통령으로 보라″는데도 왜 박근혜 '5.16-유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5.16-유신 관련 역사인식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종인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부친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즉 역대 대통령 중의 하나로 보라고 말해줬는데…”라고 말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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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되면 남북 모두 독재자 후손이 통치”
호주 최대 일간지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이 15일자에 한국의 대선 상황을 비꼬는 기사 ‘얼음공주 박근혜, 파워플레이에 나서다(Ice princess Park Geun-hye makes her power play in Seoul)’를 내놨다. 영국의 유서깊은 신문 ‘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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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YS-이재오의 ‘박근혜 역사인식에 결함’에 꼭 찬성할 수만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과 ‘10월유신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라는 역사인식을 어떻게 봐야 하냐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5.16에 대한 박 후보의 인식은 “그럴 수도 있다”고 긍정할 수도 있지만, 유신에 대한 심판은 역사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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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의 스포츠카 CR-Z…美 컨슈머리포트는 “사라고 못하겠다”고 했…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혼다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를 구입했다고 해서 화제다. 그러나 자동차의 성능보다는 외관을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스포티 카‘처럼’ 생긴 CR-Z가 호소력이 있을지 몰라도,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 미국에서는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평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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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재테크 칼럼]정부가 잘못하면 주식으로 돈 못벌어
최근 글로벌 금융 및 증권시장이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과 유로존 재정 위기,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대형 투자은행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의 악재가 겹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무엇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답답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적으로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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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재테크 칼럼]부동산과 주식은 사전증여 기준이 다르다고?
최근 ‘상속보다 사전증여가 유리하다는데 국세청에서는 내 재산의 규모를 어느 정도로 볼까? 재산을 증여하면 세금은 얼마나 나올까? 세금이 너무 많으면 아들이 세금 낼 돈이 있으려나?’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증여세를 고민할 때에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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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재테크 칼럼]골프황제 우즈에게 배우는 주식투자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퍼팅 실력으로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되는 타이거 우즈.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나 그의 이름은 익숙하다. 과거 불미스러운 스캔들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의 골프 실력은 최고로 꼽힌다. 언론이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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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새차 산다면 3가지를 보라 ‘친환경·고연비·…
세계 경제가 점차 악화되고 있다. 경제의 대표적인 잣대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산업이 심상치가 않다. 지역별로 모두 감소추세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유럽 지역은 재정위기로 자동차 판매가 반토막으로 급강하한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 메이커도 이에 따라 비상을 선언하고 있다. 국산 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치명적 안전결함' 놓고 설전
미국 크라이슬러 사와 스웨덴의 소비자 매체 사이에 ‘치명적’ 설전이 오가고 있다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논쟁은 지난 주 스웨덴의 소비자 잡지 ‘테크니켄스 벨드’가 크라이슬러 사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 SUV에 대한 도로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치명적 사고가 날 수 있는 차의 판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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