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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무분별 카드유치 ‘NO’…실수요 혜택 풍성
카드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모든 금융이 신뢰를 잃으면 살아남을 수 없지만, 카드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남다르다. 이른바 2002년 카드대란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의 남다른 자부심은 바로 카드대란을 이기고 지금의 전업계 카드사로 우뚝 섰다는 점이다. 위기를 극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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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스마트폰 금융 선도한다
스마트폰 금융을 선도하는 하나SK카드는 ‘하나SK 스마트 포인트 카드’를 통해 고객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하나금융지주와의 분사 이후 작년 실적을 비교적 선방으로 마감했고, 스마트폰 카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에 매진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하나SK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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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안전망·편리성 구축한 카드서비스
금융의 가장 필수 조건은 시스템이다. 안전망과 편리성 그리고 가맹점 망에 이르기까지 전자 시스템을 빼놓고는 카드의 존재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국내 카드사들은 은행업계 카드와 전업계 카드사까지 수 십여 개가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개인 시스템을 가진 곳은 아직 많지 않다. 비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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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별난 차’ 벨로스터에 혹평보다 박수를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현대가 ‘벨로스터’라는 신차종을 출시했다. 이 차종에 관심이 큰 이유는 기존의 일반적인 차종이 아니라 경계가 애매모호한 차종인 데다, 콘셉트 카로 소개됐다가 양산형으로 바로 출시됐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 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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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휴대폰’ 못 사게 하는 거의 유일한 나라, 한국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숫자가 크게 늘면서 해외에서 개인이 휴대폰을 구입해 사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무선 데이터를 이용하는 태블릿PC의 개별 구매도 덩달아 늘었다. 스마트 기기의 확산 속에서 ‘알 휴대폰’을 사서 USIM칩만 껴서 쓰려는 사람들은 늘어만 가고 있지만 정작 실제로 ‘알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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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보상’ 놓고 삼성전자 우왕좌왕
삼성전자가 3월 22일 ‘옴니아’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삼성카드를 사용해야만 보상이 가능하다는 황당한 방안을 제시했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 바꾸기 대응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 22일 옴니아2 사용자에게 “삼성 갤럭시S를 재구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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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비싼 휴대폰 사는 이유
광명시에 사는 문명정(28) 씨는 두 달 전 아이폰을 장만했다. 친구들이 너도나도 바꾸는 통에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사용한 지 한 달이 넘어 휴대폰 고지서를 받고는 깜짝 놀랐다. 휴대폰 요금만 9만 원 정도 나온 것. 이전 일반 휴대폰을 쓸 때의 최고 4만5000원 수준과 비교하면 두 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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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월성 원전, 후쿠시마 와 유사한 설계”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대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 여파로 후쿠시마(福島)현 원전에서 잇단 폭발이 일어나고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에서도 주민들이 "남 일이 아니다"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큰 동요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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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국 원전, 정말 안전한가?
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원전 4기가 폭발했다. 안전신화를 자랑하던 일본 핵발전소 폭발로 우리나라 핵발전소의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우리나라 핵발전소는 6.5 규모의 지진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이런 규모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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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물의 날’ 맞아 물대책 마련
3월 21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이 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물 부족 시대에 대한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총량은 약 14억㎦로 지구 전체를 2.7㎞의 깊이로 덮을 수 있는 양이며, 전체 물의 2.53%에 불과한 담수는 지구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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