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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공기업들, 직원들 보너스는 흥청망청
10월 4일부터 열리고 있는 올 국정감사에서 공기업들의 ‘돈 잔치’가 집중적으로 규탄 대상이 되고 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들이 빚더미 속에서도 각종 명목으로 자사 직원들에게는 돈을 ‘펑펑’ 쓰는 등 도덕적 해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들이다. 한국도로공사…
휴대폰가게, ‘이마트 폰’에 밀려 문닫는다?
신세계 이마트가 휴대전화 판매를 직영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업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8월 초부터 휴대전화 대리점 매장 운영방식을 바꿨다. 소상인들과 계약을 맺어 대리점을 입점 시키는 대신 계열사인 신세계 I&C에 위탁 경영을 맡긴 것이다. 휴대폰 상품구매와 기획은 신…
“세계 경제위기는 진행 중…경계 풀긴 이르다”
‘코스피 지수, 연고점 매일 경신’ ‘2011년 코스피지수 2400포인트 돌파 예상’…. 최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사 제목들이다. 실제로 한국 경기는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 경제도 한때 대두했던 ‘더블딥(이중침체)’ 우려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년 외국인 자금 최대 39조까지 들어올 것”
코스피지수가 1900선까지 넘어서면서 연고점을 갱신하다가 잠시 조정국면에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때 1870선까지 물러선 코스피지수를 바라보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조정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기를 바라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일단 최근의 코스피지수 하락에 대해 “걱정…
[제3의 시선]북한으로 간 ‘장승업’, 그리고 3년
글·한기호 (kyosoma@nate.com) 지난 여름 뜨거운 태양볕과 국지성 호우의 변덕스러움이 도시 전체를 달궜다 적셨다를 반복했던 터라, 이맘때의 선선한 기운은 ‘가을전어와 며느리’의 오랜 인연만큼이나 반가운 손님처럼 다가온다. 어느덧 10월, 구름을 벗 삼아 모처…
‘非호남이라야 대권’내건 손학규號 순항할까
“10월3일은 민주당이 수권 의지를 확인하는 날이 될 것이다.” “잃어버린 600만 표를 되찾아 서민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다.” 민주당 10.3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손학규 신임 대표는 선거 기간 내내 이 같은 슬로건을 곱씹으면서 차기 대권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한나라 출신’ 꼬리표 어떻게 지울까
한나라당 지도부는 손 대표 당선 뒤 “여야 간 상생의 정치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런 발언은 한나라당 출신인 손 대표의 힘을 빼기 위한 ‘전략적 띄우기’ 성격이 강해, 실제 화합의 정치가 구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
손학규의 사람들…전국 아우르는 중도개혁 성향
한편 민주당 내에 손학규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내 세력 지형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신주류를 이루게 된 손 대표의 측근그룹은 지난 2년 간 정세균 전 대표의 지원 속에서 당을 주도했던 친노-486 당권파를 밀어내고 당 체질 개선과 함께 인적 쇄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연금 다리’ 안 쌓고 행복으로 건너가려는 건 탐욕…
손성동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연구소 이사 1. 장수, 인간 탐욕의 덫 누구나 은퇴 이후의 안락한 여생을 꿈꾼다. 그것도 무병장수의 오랜 여생을. 이 꿈은 현역시절의 힘든 나날을 지탱하는 버팀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 의미하듯이 행복한 은퇴생활에도…
“한국 증시, 대세 상승세 몇년간 기대할만”
코스피 지수가 지난 6일 2년 10개월 만에 1900선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코스피의 상승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당분간 이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증권계 전문가들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만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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