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지역 특성 살린 16개 ‘명품 보(洑)’ 디자인 공개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10월 27일 전국 4대강 유역에 설치될 16개 보(洑)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6개 보의 디자인은 턴키 1차 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대림·현대·GS·SK·대우·삼성물산·포스코·두산·현대산업개발·삼…
대표이미지
산 넘어 산 11월 예산국회 지뢰밭
10·28 재보궐 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11월은 여야의 격돌이 예상된다. 대정부 질문에서 새해 예산안 심의로 이어지는 11월 정국은 말 그대로 곳곳이 지뢰밭이다. 여야의 시각차가 뚜렷한 4대강 사업에 대한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있는데다 헌재의 미디어법 ‘무효 불가’ 판결이 나오면서 야권의 반…
대표이미지
정세균 전도양양, 손학규 부활
10·28 재보궐 선거에서 ‘지역발전론’과 ‘이명박 정권 심판론’으로 맞붙었던 여야의 성적표가 나왔다. 안산 상록 을, 수원 장안, 강원 강릉, 경남 양산의 4개 재선거와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의 1개 보궐선거로 치러진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은 양산과 강릉 2곳에서, 민주당은 안산·장안·충북…
대표이미지
한나라 친이-친박 세종시 합의안 찾으려나
“정치는 신뢰인데 신뢰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문제는 당의 존립에 관한 문제”라고 주장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한마디 정치’가 다시 한 번 정치권에 커다란 핵폭풍을 몰고 왔다. 박 전 대표는 10월 2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
대표이미지
미디어법, 공은 다시 국회로…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판결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헌재가 미디어법 국회 동의 과정의 절차상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통과된 법안 자체는 ‘무효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서는 헌재가 원칙과 현실을 절충한 결정을 내렸지만 논란에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는 평…
대표이미지
아프간 파병 재건-보호 병력 300명선
정부가 10월 30일 아프가니스탄 추가 파병 계획을 발표했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위험 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할 수 있고 평화유지 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 파병안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일부 진통이 예상된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4시…
대표이미지
“노숙인들 훨훨 날아라”
겨울이 다가오면서 노숙인의 거리생활 청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을 위해 살 곳과 일자리를 제공하며, 산림청은 ‘자활영림단’을 운영한다. 또한 노숙자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노숙인들을 ‘무기력한 낙오자’에서 인생의 개척자로 바꾸는…
대표이미지
체육 외면한 교육, 弱骨만 量産
한창 성장할 나이의 어린 학생들이 입시 경쟁에 떠밀려 공부에만 매달리다 보니 기초체력이 부실해지고 있다. 잘 먹어 덩치는 커지지만 체력은 형편없는 ‘비실 학생’들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운동을 곁들여야 공부도 잘하지, 머리에 아무리 밀어 넣어도 몸이 허약…
대표이미지
한강 밤섬 수상무대 환경 논란
10월 19일 개장한 한강 밤섬 앞 수상무대(플로팅 스테이지)가 생태계 위협 논란에 휩싸였다. 자연생태경관 보호구역인 밤섬 바로 앞에 시끄러운 공연을 하는 무대를 만들어 철새들의 생체 리듬을 해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 측은 “소음이나 빛이 철새들…
대표이미지
弱달러·高유가 시대의 주식투자 전략
“올 4분기에 주식 투자자들은 유망 투자종목을 찾기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선택한 종목을 적립형 방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쪽으로 방법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국내 코스닥 유망주에 국한하지 말고 금·환율·원자재 관련 선물 상품과 해외 이머징 펀드로 시야를 넓히는 작전이 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