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수도권 패트롤
울란바토르 시와 경제·환경협력 MOU. 우리 기업들 몽골진출 ‘활력’ 뉴욕 일정을 마친 오 시장은 6월 5일(현지시간)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를 방문했다. 정도(定都) 370주년을 기념해 울란바토르 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방문이다, 오 시장은 문크바야르 곰보슈렌(Munkhb…
대표이미지
MB ‘先대입제-後공교육’ 원칙 재확인
청와대에서 사교육비 완화, 공교육 정상화, 입시과열 문제 해결 등의 교육개혁 의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사교육 병폐와 입시 위주 관행이 팽배한 교육제도를 전면 개혁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지휘봉을 잡은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28일 14개 주요대학의 총장과 만나 “대학입시…
대표이미지
여야, ‘단독국회’ ‘실력저지’ 맞서 3차 입법전쟁 예고
한나라당의 6월 임시국회 단독개회 방침과 민주당의 ‘실력저지’ 방침이 맞서면서 정치권에서는 ‘3차 입법전쟁’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등 전운이 고조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6월 23일 소속 의원들과 친박연대, 무소속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국…
대표이미지
[특별기고]“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에게 고함”
당연히 열려 있어야 할 6월 임시국회가 여야의 대치 속에 열리지 않고, 한나라당이 4.29 재보선 패배 이후 이른바 정국쇄신안을 두고 내분에 휩싸여 친이·친박, 친이 내의 분파 등으로 미분(微分)하여 혼란을 거듭하는 모습은 조선조 중기 ‘사색당쟁(四色黨爭)’의 망령이 되살아난 듯하다.…
대표이미지
중도강화론·친서민행보 배경과 의미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국면 이후 국정 쇄신 요구에 화답하는 외길수순의 수세적인 상황에서 벗어나, 국정장악력 강화를 위한 사실상의 집권 2기 체제의 개편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야당이나 한나라당 쇄신위에서 요구…
노인장기요양보험 점검해보니…
노인 장기요양보험을 시행한 지 만 1년이다. 노인요양보험은 65살 이상 노인과 65살 미만의 노인성 질환자(치매·중풍 등)를 국가가 보험급여를 통해 돌봐주는 사회보험제도로, 가족에게 맡겼던 노인부양을 온 사회가 함께 뒷받침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일단, 대상자가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신체·인지기…
대표이미지
정부-노동계 최저임금 ‘줄다리기’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가 222만 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올해 3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결과를 산출했다. 이는 지난해 8월보다 47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 최저임금 미달자 수는 2001년 8월 59만 명, 2007년 8월 189만…
대표이미지
노인틀니·암치료 등 본인부담금 절반으로 줄인다
노인 틀니를 만들려면 얼마의 돈이 들까? 치아 상황에 따라 150만∼250만 원이 든다. 틀니를 사용해야 하는 75세 이상 노인들은 5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컸지만, 2012년부터는 노인들의 틀니를 제작하는데 건강보험을 적용해 진료비의 50%만 내…
대표이미지
有備無患 여름철 질병대책!
전염병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이 왔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올 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플루, 감염된 아동의 사망으로 부모들을 불안에 떨게 한 수족구병 등 이미 많은 질병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보건당…
대표이미지
“여름철 IT기기 이렇게 관리하세요”
디카, MP3 플레이어, 캠코더 등은 여름휴가 때 빠질 수 없는 디지털 휴대제품들이다. 하지만 물과 상극인 디지털 제품을 잘못 관리하면 도리어 휴가를 망칠 수도 있다. 즐거운 여름철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제품 관리 팁을 소니코리아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고온, 땡볕에 오랜 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