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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유동성 위기, 캠코 적극지원 나선다
금융권이 지속되는 금융 및 실물 위기에 혹한기를 맞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의 부실 여파로 금융위기의 뇌관으로 지속되던 저축은행이 크게 늘어난 담보부채권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신용카드 업계는 가계소비가 위축돼 실적저하는 물론 자금조달 금리마저 급등세를 보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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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석채 號 닻 올리고 본격 운항
KT가 신임 사장으로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목했다. 이 전 장관은 농림수산부 차관, 정보통신부 장관, 청와대 경제수석 등 요직을 거쳤으며, 강한 기획력과 추진력이 항상 수식어로 뒤따른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주춤했던 KT의 경영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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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무조건 구속·징역형
2008년도 막바지에 성큼 다가섰다. 술 마시는 송년회가 예년보다 줄었다고는 하지만, 연말은 연말이다 보니 송년모임·회식자리도 잦아져 음주의 기회가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경기가 어려워도 연말연시에는 삼겹살에 소주 한 잔으로 1년의 크고 작은 일들을 정리하는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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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보수진영에서는 진보진영이 겉으로는 ‘민주’를 가장하지만 실제는 사회주의자라고 몰아붙인다. 진보진영은 또 보수진영의 지식인들을 존경하거나 존중하지 않는다.” 10년 만에 ‘左’에서 ‘右’로 바꾼 지금, NGO활동도 중요한 변환시점에 접어들었다. NGO란 No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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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광’이건희 회장 이참에 자동차 진출할까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 미국 자동차 3사가 존폐위기에 놓인 가운데, 한국 자동차산업도 일부 공장이 문을 닫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자동차산업도 곧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자동차 업계에서는 한국 자동차 시장은 2강체제가 바람직하다는 말이 나돌고 있어, 대우GM·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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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되는 ‘박근혜 역할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총리설이나 대북특사설 등 정치권에 소위 ‘박근혜 역할론’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국가적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력을 한데 모을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통합의 효과를 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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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낫과 망치’발언 ‘시장혼란 가중’ 비난 여론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11월 중순경 미국에서 열린 한국시장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예전에 쓰던 ‘낫과 망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또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행들의 새로운 짝짓기에 대해서도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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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發 후폭풍 이번엔 엔高 쓰나미
10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월 경상수지는 전월의 13억5000억 달러 적자에서 49억1000만 달러 흑자로 개선됐다. 이번 흑자는 1980년 이후 최대 폭이다. 이처럼 경상수지 흑자가 늘어난 이유는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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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STX그룹이 최근 조선업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상생 펀드’를 조성하고 실제적인 협력업체 지원에 나선다. STX와 우리은행은 2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과 우리은행 이종휘 은행장, 정전환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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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 마케팅, 사업자마다 色달라
인터넷 전화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가열될 전망이다. 경기침체로 가계통신비 절감에 관심이 커지면서 인터넷 전화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10월 말 번호이동제 시행 이후 기존의 집 전화를 바꾸지 않고도 인터넷 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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