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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공급확대 경제전략 운명의 기로에 서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급속히 전파되는 경로에는 ‘신용 파생상품(credit dervatives)’이 자리잡고 있다. 1980년대 중반에 시작되면서 ‘위험분산’이란 가치 덕에 금융업을 급신장시킬 수 있었다. 금융상품이 지니는 위험(부채기업의 도산, 은행 대출의 미상환, 환율변동으로 인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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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특집] 교육개혁, 경쟁력·실용성이 키워드
‘잃어버린 10년’을 화두로 들고 나온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의 변화는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아린지’로부터 출발하였다. “외래어 표기법을 바꾸지 않으면 원어민처럼 발음하기 어렵다. 미국에 가서 ‘오렌지’라고 했는데 못 알아들어서 ‘아린지’라고 했더니 알아듣더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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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물류·건설부문에 집…
금호아시아나그룹(이하 금호그룹)이 글로벌 신용위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 4개 계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병추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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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두산, “원천기술로 8700조 ISB시장 잡아…
두산밥콕은 영국의 최북단인 글래스고에 위치해 있다. 한국에서 날아오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린다. 두산이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온 이유는 바로 발전소 분야의 원천기술 때문이다. 두산은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두산이 지난 2005년부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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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롯데그룹, “글로벌 경영에서 제2의 도약…
“내수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착실하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은 우리 그룹이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초 신년사에서 롯데 신격호 회장은 글로벌 경영을 거듭 강조했다. 롯데는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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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삼성, ‘위기는 기회’…글로벌 재도약 나…
올 한 해 재계에서 핫 이슈를 선택하라면 단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퇴진을 꼽을 수 있다.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 양심선언을 시작으로, 이건희 회장이 삼성과 관련된 모든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지난 4월 22일 경영쇄신안 발표와 함께 7월 1일까지 이뤄진 일이다. 이와 함께,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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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SK그룹, “생명과학에서 미래 먹거리 찾…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0월 28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열린 ‘2008 CEO 세미나’에 참석해 “거센 변화에 직면한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할 좋은 기회로 도전과 패기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할 때”라며 “SK가 글로벌리제이션과 신성장동력 창출이라는 그룹의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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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LG그룹, 신재생에너지로 신성장동력 육성…
LG그룹이 태양광·LED 등 그린 비즈니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 9월 중순 정부가 주최한 그린 에너지 발전전략보고회에서 “세계 그린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태양전지와 LED 사업을 차세대 친환경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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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GS그룹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사업에 중점
GS그룹은 2010년까지를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올해부터 신(新)성장동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특히, ‘미래의 먹을거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환경사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 모임에서 “경제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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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한국 10대 그룹] 포스코
포스코의 차세대 신성장동력의 또 다른 축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그린’에 주목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은 연료전지 사업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부터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스텍 등과 함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9월 포항 영일만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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