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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동시가입 30년 맞아 문 대통령 유엔총회에 어떤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923일 3박 5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76차 유엔총회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 참석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발표했다.이로써 문 대통령은 취임 후 5년 연속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한다. 지난해 유엔총회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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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 만드는 청소부 - 정세균이 꿈꾸는 세상에 대하여
고병국 지음, 이우영 그림 / 이불 펴냄 / 200쪽 / 1만 3000원20년 가까이 정세균 총리의 보좌관으로 일했던 현 서울시 의원 고병국이 정세균 총리의 청년 시절부터 최근 활동까지를 담은 책을 펴냈다. 책 제목 법 만드는 청소부는, 법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보람을 느끼며 일하는 국회 청소 노동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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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정권교체의 ‘맛’은 제도변혁에 있다는데… 오세훈 시…
민주당이 장기 수성해온 서울의 수장이 바뀌었다. 보수색이 한국을 휩쓸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도 통하던 공식인 서울 = 민주당이 무너졌으니 참으로 대단한 변화다.한국이나 미국은 양대 정당이 번갈아 정권을 잡는 게 특징이다. 보수 일색으로 가는가 싶다가도 보수가 실책을 하면 진보로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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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공공기관의 K-방역을 종합평가해 6월 1일 결과 발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앙 정부, 지자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들의 방역 성과에 대한 글로벌 산학연 전문가들의 종합적 진단 평가가 시작됐다.K-방역 및 클라우드 시스템 민간 전문가 평가단은 이달 중 공식 활동을 시작해 2개월 동안 중앙 정부, 지자체, 교…
서울 청년정책활동가 30명 “박영선 후보의 청년출발자산 지지” 밝혀
서울 청년정책활동가 30명(대표 선정환)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1일(일) 오후 박영선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박 후보의 청년 정책 중 5000만 원 청년출발자산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 정책이 서울 청년들이 자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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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개월 만에 코로나 중대본 긴급회의 주재 "절체절명의 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며 중대본은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격상을) 결단하라고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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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니가 가라 공공임대” 유승민에 청 “자신의 임대주택 공약…
11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임대주택 방문 행사에 대해 유승민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등의 비판적 공격이 이어진 데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2일 당신들도 지난 대선 때 임대주택 공약을 했는데 그걸 벌써 잊었냐며 강력 반발했다.또한 유-안 두 야당 의원의 대통령 사저에 대한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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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문-바이든-스가 통화에서 느끼는 ‘잘나진 한국인’과…
청와대 현장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전화통화가 이뤄지는 모습을 이틀간 지켜보면서 두 번 빙긋이 미소 짓고, 한 번 썩소(썩은 미소)를 짓게 된다.두 번의 빙긋 미소는, 우리 대통령과 스가 일본 총리 중 누가 먼저 통화하냐?고 묻는 동료 기자들의 질문에서, 그리고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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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대통령의 '라면형제' 관련 “아동학대와 '부모의 뜻' 문…
21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형제끼리 라면을 끓어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생 사건과 관련해 당부 말씀을 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드러나 모든 국민의 마음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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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국민의힘’ 당명을 듣고 “아, 역시 김종인!” 하며 무…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끄는 보수당의 새 이름으로 국민의 힘이 유력시된다는 말을 듣자 필자는 아, 그 국민!이라면서 옛날 생각에 잠길 수밖에 없었다. 8년 전 그와 나눈 대화에서 국민의 힘이라는 인상적인 말을 그로부터 여러 번 들었기 때문이다.2012년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12년 4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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