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칼럼
·
[김재화 골프만사] 천국의 골프장 가보신 분~~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그린 위만 올라오면 바로 볼을 집고 스스로 오케이!를 외치며 컨시드를 선언하는 떼쓰기왕 선수가 있었다. 그가 죽어서 천국엘 갔는데, 워낙 골프를 좋아해 염라대왕에게 부탁해 바로 골프장에 갔다. 천국의 골프장, 모든 게 다 좋았다. 드라이…
[홍성재 탈모 칼럼] 딸바보의 탈모 치료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 요즈음은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하면 기뻐하고 반대로 아들이면 별로라고 한다. 불과 30년 전과는 전혀 다른 현상으로 그 시절엔 남아선호사상이 두드러졌다. 남아선호 사상(男兒選好思想)이란 자녀를 가질 때 아들을 낳는 것을 선호하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여아 낙태…
[겸재 정선의 그림 속 길을 간다 (7) 청풍계~세검정 上] 추사·송강의…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오늘부터 갈 길은 서촌(우대)의 중심부를 포함하여 장동팔경첩과 한양진경을 그린 여러 그림들에 그려진 인왕산 주변 지역이다. 겸재가 태어나서 자라고 장동 김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그림으로 한 시대를 대표할 수 있게 된 그의 터전인 곳이다.겸재를…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안마사 자격과 직업 선택의…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어쩌다 보니 필자는 미용업계와 연이 닿아, 몇 년 째 관련 업종의 자문을 해오고 있습니다. 가끔 미용박람회에 참가도 하고, 관련 강의를 듣기도 하고, 유관 협회에서 임원으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련 산업에 대해 나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외부…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167) 헤시피] 이런 노천 박물관 봤나! ‘…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4일차 (브라질리아 헤시피)아프리카가 가장 가까운 곳브라질리아에서 헤시피(Recife)까지는 1028마일. 브라질 전체 지도를 놓고 보면 아주 짧은 선 하나에 불과하지만 항공기로 2시간 20분이나 걸린다. 세계 5위 국토 면적인 브라질의 크기를 실…
[강명식 골프만사] 골프에 대한 개별소비세 폐지할 때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날씨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스포츠가 골프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주말 골퍼들이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필드로 향하는 계절이다. 골프를 전문적으로 하려는 엘리트 선수들은 동계 전지훈련에서 돌…
[손영미 골프만사] 여제 박인비의 슈퍼그랜드슬램 멀지 않았다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봄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머금고 너도나도 터뜨리기 바쁜 계절이다. 봄꽃들은 봄볕과 바람을 맘껏 누리며 바람과 기운을 끌어당겨 각기 다른 향기로 들판을 향유한다. 이와 더불어 골프 핫 시즌으로 한국 여제 박인비가 한국여성의 자존감과 저력을 끌어올려 사…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4) 김현경] 공 쌓아 그린 묵죽화를 불태워…
(CNB저널 = 이문정(미술평론가, 컨템포러리 미술연구소 리포에틱 소장)) 김현경은 대나무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을 토대로 작업한다. 자신만의 심리적 경험을 위해 작가는 담양 죽녹원에 자주 간다. 대나무 숲을 찾아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기도 한다. 계획하고 가든, 불시에 즉흥적으로 가든…
[홍성재 탈모 칼럼] 사례로 풀어보는 탈모약 대리 처방
(CNB저널 = 홍성재 의학박사)궁금증 1) 군인인 아들이 탈모다. 어머니가 처방전을 대신 받아 탈모 약을 아들에게 보내줄 수 있을까.궁금증 2) 탈모 약을 복용 중인 아들이 하반신 마비로 거동을 할 수 없다. 어머니가 대리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궁금증 3) 탈모 치료를 하고 있는 남성이 질환으로 거동…
[고윤기 변호사의 재미있는 법률이야기] 의료사고에 흥분하면 추가손…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이 악화하거나 사망하면 의사의 과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병이 낫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의료과실은 아닙니다. 심지어 병이 악화하거나…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